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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십리대숲 죽순 보호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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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태화강 십리대숲 죽순 보호활동 전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2-05-16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죽순지킴이단 발대 … 오후 5시 ~ 오후 11시 순찰
태화강 죽순 보호에 시민 적극 동참 당부
울산 도심에 사계절 푸름을 제공하는 태화강 십리대숲의 죽순이 발아하기 시작한 가운데 울산시가 죽순 보호 활동을 본격 전개한다.
울산시는 5월 16일 오후 2시 30분 태화강대공원 에코폴리스비 옆 잔디마당에서 태화강십리대밭지킴이(회장 조남근)‚ 삼성정밀화학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십리대숲 죽순 지킴이 발대식’을 갖는다.
죽순지킴이단은 모두 9개조로 편성 이날부터 오는 6월 중순 죽순 발아가 완료되는 시점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십리대숲을 순찰하면서 시민들의 죽순 훼손‚ 무단채취 행위를 단속하고 아울러 죽순과 대나무의 유용성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앞서 울산시는 십리대숲의 죽순을 보호하기 위해 둘레에 끈으로 울타리를 설치하고 ‘울산사랑 대숲사랑’ 깃발 200여 개와 현수막 등을 설치했다.
조남근 회장은 “울산과 태화강의 상징인 십리대밭은 우리 후손들에게 영원히 물려주어야 할 중요한 자연 자산으로 그 시작인 죽순보호에 시민 모두의 동참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특히 울산시는 죽순보호를 위해 죽순나방 방제작업을 한 달 정도 빨리 실시했기 때문에 태화강대공원 대숲과 남구 삼호대숲은 물론 베리끝의 대숲 등 태화강 내 대숲에서 무단으로 죽순을 채취하여 먹을 경우 인체에 해로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태화강 십리대숲은 총 8만3‚900㎡ 규모로 현재 맹종죽‚ 구갑죽‚ 오죽 등의 죽순이 왕성하게 발아하고 있고 왕대 죽순은 5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발아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끝.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ulsa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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