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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상징 “제2공업탑 새단장”
- 저작물명
- 울산 상징 “제2공업탑 새단장”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이용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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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2-03-27
- 분류(장르)
-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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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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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말까지 … 탑 균열면 보수‚ 도색 등 정비
제2공업탑인 신복로터리가 새단장에 들어간다.
울산시는 경부고속도로 울산 구간의 첫머리에 건립되어 대한민국 근대화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해 온 산업수도 울산의 상징인 제2공업탑 정비사업을 오는 6월말까지 실시한다.
‘제2공업탑 새단장’은 지난 2010년 공업탑(남구 신정동) 및 제2공업탑(남구 무거동)의 영구적인 보존을 목적으로 시행한 정밀안전진단결과에 따라 5000만 원의 사업비로 탑의 균열면에 대한 보수 후 장기간 보존을 위한 중성화 방지 및 표면강화제를 도포하고 탑신 전체를 원래 색상인 흰색으로 재도색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제2공업탑은 1973년 ‘기적’이라는 단어와 민족 재흥의 터전을 울산에서 실현하자는 의미를 갖고 건립되었으나‚ 현재 세월의 흔적으로 일부 콘크리트 균열‚ 페인트 박리박락 등 노후화되고 훼손되어 시민들의 뇌리에서 점점 잊혀지고 있다”며‚ “이번 정비사업을 계기로 공업탑과 더불어 우리시를 대표하는 시설물로 자리매김하여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복로터리(남구 무거동 회전교차로)는 현대건설이 1973년 건립하여 기부채납한 시설로 높이 32m로 세워졌다. 끝.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ulsan.go.kr
- 분류(장르)
- 어문
- 원문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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