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어문

‘태화강에 황어 떼가 돌아왔다’

추천0 조회수 122 다운로드 수 1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태화강에 황어 떼가 돌아왔다’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1-04-12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구 점촌교 아래 회귀 장면 장관 연출
울산시‚ 모니터링 및 불법 어로행위 단속
태화강이 연어에 이어 황어까지 회유하는 회유성 어류의 고향이 되고 있다.
울산시는 울주군 범서읍 태화강 구 첨촌교 부근에서 길이 40㎝ 내외의 대규모 황어 떼가 상류로 이동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4월12일 밝혔다.
육안으로 확인되는 것만도 수천마리에 이르고 있다.
울산시는 지난 3월말부터 태화강 하구에서 발견되기 시작한 황어가 산란을 위해 울주군 범서읍 상류 지역인 선바위 일원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태화강 상류 선바위 일원에서 황어 산란기까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투망 등 불법 어로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화강 수질이 맑아지고 먹이 생물이 풍부해지면서 매년 회귀하는 황어가 급격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한편 황어는 잉어과의 물고기로 몸길이는 10~45㎝이고 유선형이다.
강에서 부화하여 바다로 나가 일생의 대부분을 바다에서 보내고 하천에서 산란하는 종류와 바다에 내려가지 않고 일생 동안 하천에서만 사는 종류가 있다.
태화강의 황어는 모두 바다와 하천을 드나드는 회유어이다.
산란기는 4~6월이며 배에 붉은 띠가 나타나고 지느러미도 붉은색으로 변하는 혼인색을 갖는다. 이런 혼인색 현상은 수컷에서 두드러진다. 강 중류의 수심 20~50㎝ 정도의 맑은 물이 흐르는 평평한 자갈 바닥에 산란한다. 끝.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ulsa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