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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연질포트 상토충전시스템 현장 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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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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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0-10-21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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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포트공급은 물론 흙 담기 작업도 기계로 척척
울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해상)는 10월 21일 오후3시 농업기술센터 양묘장에서 강창호 농업공학부장 등 관계자와 관련농업인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질포트 상토충전시스템현장 평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장평가회는 △연질포트 상토충전시스템 구조 및 작동원리 설명 △연질포트 상토충전시스템 연시 △평가 및 토의 등으로 진행된다.
현재 팬지‚ 페츄니아 등 초화류는 흙과 영양분이 혼합된 상토를 비닐포트에 담아 모종에 옮겨 심어 재배하고 있는데 재배농가에서는 포트공급‚ 흙담기 등 대부분의 작업을 일일이 손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노동력과 시간이 소요되고 작업능률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다.
이번에 농촌진흥청 이공인 박사팀이 개발한 연질포트 상토충전시스템은 연질포트를 공압패드
(빨판)로 밀착해서 트레이에 넣는 포트공급 장치와 포트가 채워진 트레이에 흙을 담아주는 상토충전장치로 구성되어 있으며
포트를 공급하고 흙을 담는 작업을 한꺼번에 할 수 있어 노동력과 시간 및 비용을 절감하여 재배규모 확대 및 생산성 증대를 도모 할 수 있게 되었다.
구체적인 작업공정은 컨베이어 벨트에 포트를 넣는 트레이(4줄*5열‚ 20칸)가 투입되면 포트공급 장치가 포트를 한번에 4줄씩 진공압으로 뽑아내어 트레이에 채우게 되고‚ 상토충전장치에서 흙을 채우고 회전 브러쉬로 균평하여 배출하도록 되어있다.
모든 장치는 자동으로 작동되나 수동작업이 필요할 경우 자동/수동 변환장치가 갖추어져 있고
공급할 포트가 부족할 경우 자동으로 알려주는 부저가 달려있어 작업 중에 포트를 간단히 적치대에 보충 할 수 있어 손으로 하는 작업에 비해 노력이 89.5% 절감된다.
이번 시스템의 개발을 주관한 농진청 이공인 박사는 “연질포트 상토충전시스템은 초화류 재배농가와 육묘장 등에서 많이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며 개발된 기술은 금년 하반기에 산업체에 기술 이전하여 농가에 보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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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 저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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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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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l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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