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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대공원 ‘나비 생태원’ 조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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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태화강 대공원 ‘나비 생태원’ 조성 완료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0-10-18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대숲 산책로 입구 1‚000㎡ … 내년 4월부터 나비 관찰 가능
태화강대공원 내 자연형 ‘나비 생태원’이 조성됐다.
울산시는 현대자동차(주)가 사회공헌사업으로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태화강 대공원 대숲 산책로 입구에 1‚000㎡ 규모의 자연형 ‘나비 생태원’ 조성사업을 지난 7월 30일 착공‚ 10월 15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주요 시설을 보면 자연 상태에서 나비의 변태 과정이나 생활상을 알 수 있는 나비 종류별 ‘생태 안내판’(3개)이 설치되었고‚ 생태 관찰로와 덩굴성 나비의 먹이식물이 타고 오를 수 있는 대형
의 원형돔 구조물(4동)이 설치됐다.
부대시설로는 수생식물이 식재된 수반‚ 대형의 원형 파고라와 게이트 파고라‚ 목교 등이 설치되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나비생태원 내부에는 4종류의 나비가 자연적 환경조건에서 서식 할 수 있도록 쥐방울덩굴을 비롯한 후박나무‚ 산초나무‚ 황벽나무‚ 탱자나무 등 7천여주의 나비 애벌레 먹이식물이 식재되었다.
나비 생태원에는 울산시와 현대차가 공동으로 복원에 성공한 ‘꼬리명주나비’를 비롯‚ 울주군 방도리 목도의 상록수림에서만 극소수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청띠제비나비’ 그리고 ‘사향제비나비‚ 호랑나비 등 4종류의 나비가 자연적 환경 조건에서 서식하게 된다.
울산시는 내년 봄에 나비의 개체 입식이 최종 완료되면 태화강 대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자연 상태에서 서식지 주변을 날아다니는 수백마리의 나비 떼를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끝.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ulsa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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