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어문

삼호대숲의 겨울 진객 ‘떼까마귀 군무 체험행사’ 개최

추천0 조회수 170 다운로드 수 1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삼호대숲의 겨울 진객 ‘떼까마귀 군무 체험행사’ 개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0-02-22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2월 24일 … 남구 삼호동 삼호대숲 앞 둔치
국내 최대 규모의 떼까마귀와 갈까마귀가 펼치는 군무를 더 자세히‚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오는 2월 24일 오후6시 남구 삼호동 삼호대숲 앞 둔치에서 박맹우 울산시장‚ 학생‚ 시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떼까마귀와 갈까마귀 군무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체험행사는 △삼호대숲 인근 태화강의 왜가리‚ 붉은부리갈매기‚ 청둥오리 등 겨울철새의 종류와 생태특성 알아보기(망원경‚ 쌍안경‚ 조류도감‚ 리플렛‚ 조류박제 10여점 등 비치) △떼까마귀 군무관찰 및 떼까마귀 생태특성 강의
△‘태화강의 철새’ 사진 전시(30여점)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완치 조류 자연방사(해오라기 등) 등으로 진행된다.
강사로는 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 황인석 사무국장과 현대자동차 강창희 과장이 저녁 무렵 태화강과 삼호동 일대 하늘을 수놓는 떼까마귀와 갈까마귀의 장엄한 군무와 더불어 생태특성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박맹우 울산시장은 이 날 행사에 참석‚ 야생조류 방사 및 학생‚ 시민들과 함께 까마귀 군무를 관찰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지난 1월~2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시민 및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겨울철새 생태탐방’ 행사를 개최하여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행사당일 시간에 맞춰 삼호대숲 앞으로 나오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울산시는 삼호대숲을 찾는 까마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불식시키고 울산의 새로운 자산으로 시민들이 환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배설물 청소반‚ 생태교실 운영 등 인식전환 시책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까마귀는 조류 중 성조가 되면 늙은 어미새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효성스러운 새로 알려져 있으며‚ 태양을 숭배했던 우리민족은 태양과 우리를 연결하는 새로 삼족오(三足烏 ; 세발 달린 까마귀)라고 해서 태양의 정기가 뭉쳐서 생긴 신비한 새로 여겼으며‚ 삼국시대에는 예언을 하는 새로 인간이 해야 할 바를 인도해주는 성스러운 새로 인식되었다.
영국 황실에서는 까마귀를 길조로 여겨 사육하는 등 행운을 가져다 주는 신성한 새로 여기고 있으며‚ 가까운 일본에서도 까마귀는 행운을 상징하는 길조로‚ 붉은색이나 금색으로 그려진 까마귀는 태양과 효도를 의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끝.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ulsa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