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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도심 속 겨울 철새 도래지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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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태화강! 도심 속 겨울 철새 도래지로 자리매김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0-01-14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울산시‚ 태화강 철새 도래지 보호대책 추진
한겨울 태화강은 중·상류 어디를 가던 겨울철새들의 먹이활동을 아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도심 속 철새도래지로 각광 받고 있다.
현재 대표적인 겨울철새로 삼호대숲에 자리를 튼 떼까마귀·갈까마귀 약 3만여 마리와 더불어 태화강 물위에는 고니(멸종위기종 2급‚ 천연기념물 제201호)‚ 흰죽지‚ 물닭‚ 붉은부리갈매기‚ 재갈매기 등 겨울철새 약 5‚000여마리를 태화강에서 쉽게 육안으로 관찰 할 수 있다.
특히‚ 학성교 부근에는 고니 5마리가 관측되며‚ 삼호교 부근에는 갈매기(붉은부리갈매기‚ 재갈매기) 약 1‚000마리와 왜가리 등 백로 약 100여 마리‚ 태화강 하류 동천강 합류지점에는 흰죽지‚ 물닭‚ 홍머리오리 등 약 4‚000여 마리의 겨울철새가 떼 지어 다니면서 노니는 모습은 산책과 운동을 하는 시민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처럼 많은 겨울철새들이 태화강을 찾는 이유는 그 동안 개선된 수질로 물고기 등 풍부한 먹이와 태화강 중심부에 사람과 천적의 접근이 어려운 비오톱이 잘 발달되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울산시는 이처럼 많은 겨울철새들이 찾는 태화강을 보다 안정적인 철새도래지로 조성하기 위하여 앞으로 다양한 철새보호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단기적(2010~2012)으로 ‘태화강 철새서식지 조성방향 연구용역’을 추진하여 철새 서식여건 분석‚ 배후습지 조성방안‚ 철새유치 방향 등을 파악하고‚ 겨울철 부족한 먹이 공급과 철새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배후 농경지 제공으로 안정적 철새도래를 유도하기 위하여 ‘생물다양성 협약 체결’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겨울철새가 집중적으로 서식하는 태화강 하류 생태·경관보전지역에 철새들이 떠나는 4월초까지 출입제한을 실시하고‚ 철새보호 안내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 밖에 삼호대숲 내 고성능 CCTV를 설치하여 전망대 등에서 실시간으로 백로 등 철새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중·장기적(2013년 이후) 철새보호 방안으로는 탐방객과 관광객의 생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백로·까마귀 등 철새 생태관’ 건립과 태화강의 생태적 건강성을 널리 알리는 행사로 여름철 “물축제”와 같이 겨울철 행사로 ‘겨울철 태화강 철새 탐방전’ 추진을 검토키로 했다.
한편 울산시가 실시한 동절기 철새모니터링 결과 태화강에는 현재 42종 3만4000여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
※ 철새 모니터링 결과
- 떼까마귀·갈까마귀 : 30‚000‚ 흰죽지 905‚ 물닭 570‚ 재갈매기 530‚ 붉은부리갈매기 470‚ 홍머리오리 327‚ 고방오리 306‚ 뿔논병아리 288‚ 흰뺨검둥오리 255‚ 청둥오리 220‚ 알락오리 192 등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ulsa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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