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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소방학과 1호 공학박사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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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대한민국 소방학과 1호 공학박사 탄생’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9-07-15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울산시 시설관리공단 임채현 차장
대한민국 제1호 소방공학박사가 울산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맹택)에서 탄생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시설관리공단에 근무하는 임채현(37)차장은 다음 달 21일 호서대학교에서 ‘초고층건물 화재 시 배연창 개방이 연돌효과 및 제연성능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으로 소방공학 박사학위를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받게 된다.
지난 2000년 울산시 시설관리공단에 입사한 임채현 차장은 동천체육관‚ 공설운동장‚ 가족문화센터 등의 울산시의 대규모 공공시설을 관리·운영하면서 느껴왔던 부족함을 해소하고 신기술 습득을 위해 부경대학교에서 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2004년 호서대학교 소방학과에 입학하여 근래 최고 화두가 되고 있는 초고층건물 및 제연에 관한 연구로 소방공학 박사학위를 받게 되었다.
특히 이번 논문에는 최근 건립이 급증하고 있는 초고층건물에서 발생되는 연돌효과 및 외기풍속의 영향을 일반적인 재실환경의 관점이 아닌 화재 시 연기확산 및 피난안전성 문제에 관점을 두고 현장실험 및 CONTAMW 모델링 해석을 통해 정량화된 분석결과를 도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박사학위를 취득한 임채현씨는 “박사학위 취득에서 그치지 않고 그동안 배운 지식과 연구결과를 공공시설물을 관리하는 업무에 적용하여 발전시키도록 하겠다.”며 “더 나아가 석유화학단지‚ 중공업‚ 자동차 등과 같은 대규모 공장이 많은 울산에서 발생될 수 있는 인위적인 재해와 지형적인 영향에 의한 지진‚ 해일 등의 자연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소방방재 역량을 강화하여 울산시를 소방방재 최고 도시로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끝.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ulsa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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