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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센트럴파크’ 연내 공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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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강동 ‘센트럴파크’ 연내 공사 착수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9-06-03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울산시‚ 실시설계 용역 완료‚ 해안 특성 살린 명품공원으로 조성
강동권 개발 선도 핵심사업인 산하 도시개발사업지구의 랜드마크가 될 가칭 ‘강동 센터럴 파크’(제92호 근린공원) 공원 조성 공사가 연내 본격 착수될 전망이다.
울산시는 6월3일 오후 3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김기수 문화체육국장‚ 조합 및 용역사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동 산하지구 내 제92
호 근린공원 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
보고회 자료를 보면 산하지구의 지구단위계획과의 조화를 고려‚ 유럽 해양관광도시의 건축적·조경적 특징들을 권역별로 반영하여 강동권 센트럴 파크로서의 상징성을 부각시켰다.
테마별 조성방향은 △그린 올리브 바람의 숲(바로셀로나) △하얀 물의 언덕(베네치아) △붉은 흙의 들(산토리니) △코발트 햇살의 바다(니스) 등 4개의 테마존을 설정‚ 특징적인 공간계획으로 수립했다.
그린 올리브 바람의 숲(GREEN Zone)은 바로셀로나의 숲을 모티브로 스쿨존 지형을 최대한 보전한 숲과 그 사이를 거닐 수 있는 보행데크‚ 멀리 도시와 바다를 바라 볼 수 있는 숲속 전망대 등을 계획했다.
하얀 물의 언덕(WHITE Zone)은 이태리 베네치아의 물을 모티브로 넓게 펼쳐진 잔디언덕과 생태연못을 통한 여가 및 체험학습 공간을 마련하고 중앙부에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는 님프의 분수와 케스케이드 등을 계획했다.
붉은 흙의 들(RED Zone)은 그리스 산토리니를 모티브로 지형의 고저차를 이용한 스텝 가든에는 화려한 꽃의 자수화단과 보행자 도로와 연계되어 외부로부터의 진입을 용이하게 하였으며‚ 풋살경기장 및 농구장 등 다양한 운
동시설 설치로 적극적인 참여공간을 확보했다.
코발트 햇살의 바다(BLUE Zone)는 프랑스 니스를 모티브로 다양한 조명의 음악분수와 프롬나이드‚ 노천카페가 있는 축제의 장소로 조성하고 아이들을 위한 키즈풀과 블루 웨이비치 조성‚ 벽천·회랑·막구조 파고라가 설치된 진입광장 등을 계획했다.
이번 센트럴 파크 설계의 또 다른 특징은 단지 내 통과도로에 의해 분리된 4개의 공원 부지를 지형적 고저차를 이용해 그린브릿지‚ 화이트브릿지‚ 레드&블루브릿지로 연결하여 별도 차도를 횡단하지 않고도 경관을 감상하며 해안까지 접근이 가능토록 했다.
강동 센트럴파크는 총 112억원(조합측 부담)의 공사비가 투입돼 북구 산하동 302번지 일원의 44‚985㎡에 조성되며‚ 오는 2009년 10월경에 착공하여 2010년 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최종 실시설계는 이번 최종 보고회를 통한 검토 및 부서 협의를 거쳐 6월중 완료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강동 센트럴파크를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국제 수준의 명품공원으로 조성하여‚ 산악과 해안을 연계하는 랜드마크로 부각시킴으로써 강동권 개발이 해양복합관광휴양도시 건설을 위한 행보를 한걸음 더 내딛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와 산하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시행자)은 지난해 9월‚ ‘강동산하지구 내 제92호 근린공원 조성 설계디자인 현상 공모’를 실시‚ 용역수행 업체로 ‘유림조경기술사사무소’를 선정하여 2008년 11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했다. 끝.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ulsa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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