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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자연 속의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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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태화강‚ 자연 속의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9-02-19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울산시 ‘태화강 생태·문화 갤러리 조성사업’ 실시설계 중간보고
‘태화강 생태·문화 갤러리 조성사업’의 기본 윤곽이 나왔다.
울산시는 2월19일 오후 4시 신청사 7층 상황실에서 박맹우 시장‚ 대학 교수‚ 환경단체‚ 설계·시공업체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화강 생태 ·문화 갤러리 조성사업 실시설계 중간 보고회’를 개최한다.
보고회 자료에 따르면 ‘태화강 생태·문화 갤러리’는 ‘십리대밭의 정취를 따라 태화강의 물결을 따라’를 디자인 컨셉으로 △생태문화 체험의 길 △물길 체험의 길 △문화·예술 체험의 길 등 3개 공간으로 구분‚ 조성된다.
공간별 주요 시설을 보면 ‘생태문화 체험의 길에는 태화강변의 대나무 숲을 기본 컨셉으로 토속적인 분위기를 가미하여 친숙하고 편안한 느낌의 ’대나무 숲 휴게공간‘이 설치된다.
또한 바람이 불 때 철재 파이프들이 부딪쳐 소리를 내는 천정 조형물 ‘윈드벨’과 태화강에서 서식하는 동·식물을 소개하는 ‘태화강 생태 패널’ 울산의 연혁‚ 역사‚ 인물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울산의 역사 패널’ 울산의 시조를 부조 조형물로 표현한 ‘울산의 한시 부조’ 등이 들어선다.
‘물길체험의 길’에는 울산 파래소 폭포를 모티브로 하여 자연석과 조경을 이용해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로 표현한 ‘인공 폭포’가 설치된다.
‘문화·예술체험의 길’에는 전통이 살아 숨쉬는 울산의 이미지를 담아 한국의 전통미를 느낄 수 있는 ‘전통 휴게 공간’과 시민들이 소망 메시지를 직접 달수 있는 조형물 ‘소망의 숲’ 세계적인 명화를 볼 수 있는 ‘명화 갤러리’ 등이 설치된다.
또한 아마추어 작가들이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아마추어 작가 전시전’ 시민들의 참여 공간으로 즉석 공연 및 퍼포먼스를 위한 ‘이벤트 무대’‚ 그림자 놀이‚ 벽화 그리기 등이 가능한 ‘이벤트 벽’‚ 울산과 관계있는 유명 인사들의 손도장이 전시된 ‘명예의 전당’ 등이 조성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과거 어둡고 버려졌던 공간이 강변 갤러리로 자연 속의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면서 태화강이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는 또 하나의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화강 생태문화 갤러리’는 총 사업비 14억5000만원이 투입돼 남구 신정동 태화강 지내(태화둔치 ~ 남산사 앞) 길이 790m‚ 폭 4~7m‚ 높이 4~5m 규모로 오는 3월 착공‚ 6월 준공될 예정이다. 끝.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ulsa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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