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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구제역특별방역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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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울산시‚ 구제역특별방역 대책 추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6-03-03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구제역 발생 가능성이 높은 봄철(3월~5월)을 맞아 구제역특별방역대책이 적극 추진된다.
울산시는 3일 오후 2시 3층 상황실에서 농협중앙회울산지역본부‚ 울산축협‚ 사료제조업‚ 관련 공무원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제역특별방역 대책 협의회’를 개최한다.
시는 이날 협의회에서 2006년도 축산정책‚ 구제역특별방역대책‚ 조류인플엔자 방역대책 등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협의회 자료에 따르면 시는 구제역 질병의 사전차단을 위해 농축산 과장을 총괄로 하는 ‘구제역 특별방역 대책 상황실’을 설치 오는 5월31일까지 3개월 동안 운영키로 했다.
대책 상황실은 종합상황반‚ 방역대책반‚ 유통수급반‚ 행정지원반‚ 홍보반 등 5개반 17명으로 구성 방역업무 총괄‚ 의심축 발생 신고시 긴급방역 추진‚ 축산물 수급안정 대책 수립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또 공동방제단(31개)을 설치 운영하고 전국일제 소독의 날(18회)을 통해 소규모 축산농가에 일제 소독을 실시하고 가축질병 예찰의 날(매주 수요일)을 통해 질병발생 예찰활동을 강화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구제역은 국내에서 2000년 2월과 2002년 5월에 발생 이후 더 이상의 발생이 없어 2002년 11월 29일에 OIE(국제수역사무국)로부터 청정국 지위를 인정 받았다.
구제역이란 발굽이 2개인 소·돼지 등에 동물‚ 고기‚ 공기‚ 물‚ 사료 등을 통하여 빠르게 전파되어 입·발굽 주변에 물집이 생기고 치사율이 높은 악성 가축전염병으로 국내에서는 1934년 처음 발생했었다.
이후 66년 만인 2000년 경기도 파주 지역에서 발생해 충청도 지역까지 확산되어 큰 피해를 입혔고‚ 2002년에는 5월 2일부터 52일 동안 경기도 안성 등지에 발생하여 1‚434억원의 피해를 입혔다.
특히 기온이 상승하는 3~5월은 구제역 발병 가능성이 높은 기간으로 발생국의 여행객‚ 휴대축산물‚ 수입건초 등으로 인한 유입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시는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평시 방역으로 전환 추진하되 최근 유럽지역 등에서 계속 인플루엔자가 발생되고 있어 구제역 특별방역과 연계하여 소독 방역을 지속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말까지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하면서 태화강‚ 동천강 등의 철새분변 130점‚ 닭‚ 메추리 분변 100점 등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으로 판정됐다.
또 농가에서 사육하고 있는 닭·오리 838수에 대한 혈청검사와 떼까마귀 등 철새 43마리에 대한 검사 결과도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어 현재까지 울산시의 유입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 끝.
-농축산과 선광원 ☏ 052-229-2933 -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ulsa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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