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어문

전조등 켜기 운동 인지도 높아

추천0 조회수 130 다운로드 수 3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전조등 켜기 운동 인지도 높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4-02-16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 울산시는 교통안전 시책사업의 하나로 추진중인 운전 중“전조등 켜기” 운동은 인지도는 높은 반면 이행율이 낮아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여 적극 추진키로 했다.
○ 시에 따르면 지난 1월중 시 홈페이지와 관공서 방문 민원인 826명을 대상으로 전조등켜기 인지 및 실천여부 등 8개 항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 설문 결과를 보면 전체 응답자의 775명(93.8%)이 언론매체 및 홍보물 등을 통하여 주간 전조등 켜기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반면 368명(44.6%)이 동참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어 자발적 동참유도 및 적극적인 홍보의 필요성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 주간 전조등을 켜지 않는 이유로는 배터리 방전우려가 255명(32.2%)‚ 교통법규 준수사항이 아니다 86명(10.9%)‚ 유류소모 우려 36명(4.5%)‚ 귀찮다 97명(12.2%)‚ 기타 어색하다‚ 습관적으로 켜고 끄는 것을 잊어버린다 등 소극적인 이유의 의견들도 함께 조사됐다.
○ 주간 전조등 켜기가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가 571명(69.1%)‚ 별 효과가 없다136명(16.5%)‚ 잘 모른다 119명(14.4%)으로 조사됐다.
○ 이는 주간 전조등 켜기가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음을 인지는 하고 있으나 동참율이 미흡하여 전조등 켜기로 인한 교통사고 감소효과 및 소요비용에 대한 정확한 분석자료 및 사례들을 홍보하는 등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 일출·몰 전후 시간대별 점등시간 조사결과“항상켠다”가 93명(13.7%)‚ 해가 뜬 후 오전8∼9시가 7명(1.0%)‚ 오후5∼6시가 263명(38.8%)‚ 오후 6시 이후가 218명(32.2%)으로 나타나 응답자의 다수가 전조등은 일출전이나 일몰 후 어두워져야 켜는 것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 비올 때‚ 흐릴 때 등 이상기후시‘항상켠다’가 394명(55.7%)‚ 비올 때‚ 흐릴때가 221명(31.2%)‚‘아무때도 켜지 않는다’가 4명(0.6%)으로 나타나 이상 기후시는 응답자의 대부분이 전조등을 켜는 것으로 확인 됐다.
○ 이와 함께 주간 전조등 켜기 의무화 추진에 대하여는 응답자의 481명(58.2%)이 찬성을‚ 161명(19.5%)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나 의무화 추진에 대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 따라서 앞으로 전조등 켜기의 면밀한 연구 결과들을 토대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정부차원의 홍보와 자동차안전기준 등 법개정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 이에 따라 울산시는 주간 전조등 켜기의 필요성과 효과 분석 자료를 적극 홍보하고 교통사고 잦은 도로‚ 가파른 도로‚ 안개 잦은 지역 등에 “주간 전조등 켜기를 생활화 합시다”라는 푯말을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설치하는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 이와 함께 운전후 배터리 방전 방지를 위한 자동 점멸시스템 등에 대한 기술적인 대책도 함께 마련 될 전망이다.
○ 이번 설문 조사는 응답자 826명 중 성별은 남자가 634명(76.8%)‚ 연령은 20∼30대가 461명( 55.8%)‚ 운전차종은 승용이 709명(85.8%)로 가장 많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교통관리과 ☏ 052-229-4154 =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ulsa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