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문

울산 City-Tour 관광상품으로 우뚝 서

0 79 1 일반문의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공유저작물의 이용범위를 숙지하고 동의합니다.

사이트 바로가기 원문보기

저작물명: 울산 City-Tour 관광상품으로 우뚝 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3-11-01

분류(장르): 어문
UCI 로고

요약정보: ○ 울산 City-Tour가 울산지역 관광상품으로 우뚝섰다.
○ 울산시는 지난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1주일간 시티투어 이용승객을 대상으로 73명을 표본 추출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울산 City-Tour가 울산의 관광상품으로 제자리 매김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설문내용을 분석해 보면‘울산 시티투어를 알게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친구 등 주변사람’이라고 답한 사람이 34명으로 언론 등을 통한 인지도 보다 높게 나타난 것은 울산 City-Tour가 시민 생활속에 자리매김한 것으로 분석했다.
○ City-Tour 운행시간을 묻는 질문에 5∼6시간이‘적합합다’고 답한 응답자가 53명(73%)으로 나타나 지금의 운행 스케줄이 매우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 City-Tour 예약‚ 운전기사와 문화유산해설사의 친절도를 묻는 질문에는 83%이상이‘친절하다’또는‘매우 친절하다’로 대답해 City-Tour 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했다.
○ City-Tour가 가족단위 여행상품으로 적합한가를 묻는 질문에는 54명(74%)이‘그렇다’라고 대답해 가족단위 여행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City-Tour를 다시 이용할 의향과 다른 사람에게 권유할 의향이 있느냐 는 질문에는 93%이상이‘그렇다’라고 대답해 City-Tour의 장래 사업성에 대한 전망은 매우 밝은 것으로 분석됐다.
○‘문화유산해설사의 해설 내용이 여행에 도움이 되었느냐’는 질문에‘그렇다’ 라고 대답한 응답자는 72명(98%)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으나 보완할 점을 묻는 문항에서는‘말씨가 조금 빠름’이라고 적은 응답자가 다수 있었다.
○ 이에 따라 시 관계자는 문화유산해설사가 전문 관광가이드가 아닌 점을 이해하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안내기법에 대한 교육을 조만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이번 설문조사 참여자는 남자 20명‚ 여자 53명이며 연령별로는 20대 미만 26명‚ 20대 3명‚ 30대 17명‚ 40대 13명‚ 50대 이상 14명이며 지역별로는 울산 70명‚ 부산·경주 지역이 3명 참가했다.
-관 광 과 229-38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