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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농사 '혹명나방' 긴급방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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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벼농사 '혹명나방' 긴급방제 당부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3-07-29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농업기술센터(229-4580)
- 장마 그치면 긴급 방제해야 피해 줄일 수 있어 -
○ 울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광수)는 벼농사 병해충 순회 예찰반을 편성 우심 지역을 중심으로 병해충 예찰을 실시한 결과 계속된 장마속에 벼 잎을 갉아 먹어 피해를 입히고 있는 혹명나방이 많이 발생되고 있어 방제가 시급하다고 밝히고 농업인들은 장마가 그치면 서둘러 방제 해 줄 것을 긴급 당부했다.
○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 여름장마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한달 동안 연속강우를 보이면서 기압골 통과시 중국으로부터 날아오는 혹명나방이 많이 날아왔고‚ 연속된 비로 방제가 어려워 예년에 볼 수 없이 많이 발생하여 농민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 혹명나방은 중국에서 기압골이 통과할 때 날아와 알을 낳고 알에서 부화된 어린벌레가 벼잎을 세로로 말고 그 속에서 잎을 갉아먹어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울산지역에는 지난 7월7일 최초 비래하여 여러 차례 많이 날아와서 현재 들판에는 제1화기 어린벌레 피해가 나타나고 있으므로 서둘러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농업기술센터는 또‚ 간혹 농업인들이 혹명나방 피해가 나타나 방제를 했는데도 농약이 잘 듣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나 이는 올해 발생특징과 관련하여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는 등 현실적으로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에 적용약제로 잘 방제해 주어야 한다고 밝혔다
○ 이 해충은 중국에서 날아와 2∼3세대를 경과하고‚ 또한 꾸준히 날아왔기 때문에 금년 같은 경우는 한번 방제로 피해를 줄이기는 어려울 것 같으므로 8월까지 계속해서 논을 잘 살펴 방제를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 농업기술센터는 이와 함께 잎도열병도 지난 7월4일 첫 발생한 후 확산되고 있어 방제 소홀시 이삭도열병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병이 발생한 논은 치료효과가 우수한 수화제 및 유제로 방제하고‚ 침투이행성 농약으로 정해진 시기(침투이행성 입제는 이삭패기 30∼10일전‚ 침투이행성 수화제는 이삭패기 7일전∼직전)에 이삭도열병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 흰등멸구도 전년보다 15일 빠른 6월28일 최초 날아온 후 현재 포장에서는 대부분 성충이 산란(알)을 하고 있어 8월 상순경에 중점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ulsa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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