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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지정문화재 7건 지정 예고
- 저작물명
- 시 지정문화재 7건 지정 예고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03-03-05
- 분류(장르)
-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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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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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과(229-3718)
- 무형문화재 1건‚ 기념물 4건‚ 문화재 자료 2건 등 -
○ 달천철장 등 7건의 지역문화유산이 시 지정문화재로 지정된다.
○ 울산시는 북구 달천동 산20-1 일원 달천철장 등 기념물 4건‚ 무형문화재 2건‚ 문화재 자료 2건 등 모두 7건의 지역문화유산에 대해 6일 시문화재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 지정 예고 문화재는 동구 일산동 '일산동 당제(별신굿)'가 무형문화재로‚ 북구 달천동 '달천철장'‚ 북구 중산동 '중산동 취락유적' '중산동 고분군'‚ 중구 다운동 '다운동 고분군' 등이 기념물로‚ 북구 신현동 '장명골 조개화석'‚ 북구 산하동 '강동화암 주상절리' 등은 문화재자료로 각각 지정 예고됐다.
○ 문화재별 지정 사유를 보면 '일산동 당제(풍어제)'는 마을 사당에서 제를 지내고 별신굿을 통하여 마을의 안녕과 복을 비는 울산지역은 물론 동해안의 대표적인 당제로 자료가 학계의 공인을 받고 대표성이 인정되고 있다.
○ 달천철장은 삼한∼조선시대까지 철광석의 원산지로 추정되는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유적지로 평가되고 있으며‚ 중산동 취락유적은 삼한∼삼국시대 취락의 구조와 범위 변천 과정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유적으로 판명되고 있다.
○ 중산동 고분군은 원삼국시대∼삼국시대 무덤의 변천 및 토기의 양식을 알 수 있는 자료가 확인된 유적이며‚ 다운동 고분군은 굴아화촌의 실체를 밝혀 줄 수 있는 청동기∼삼국시대 이르는 중요 유적지로 이번에 주변 일원이 각각 추가지정 된다.
○ 장명골 조개화석은 신생대 3기층의 이매패류 및 복족류 화석층으로 학술적 가치와 경관적 가치가 높고 산출상태가 매우 양호하며 강동 화암 주상절리는 우리나라 특히 동해안에 나타나는 주상절리 중 용암주상 절리로서는 가장 오래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한편 이번에 지정 예고된 문화재는 지난해 12월 문화재 위원‚ 전문가 등의 자료 검토와 고증‚ 현지조사 등을 거쳤으며 지정예고 기간동안 이해 당사자의 의견수렴‚ 문화재 위원 심의를 등을 거쳐 지정·고시된다.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ulsan.go.kr
- 분류(장르)
- 어문
-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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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