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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구장‚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다시 세계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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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문수구장‚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다시 세계에 선보인다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1-05-28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제목 : 문수구장‚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다시 세계에 선보인다
- 컨페더레이션스컵 준비 완료…성공 개최로 울산을 전세계에 -
○ 세계 축구계에 보석을 선사했다는 극찬을 받았던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컨페더레이션스컵 대회 울산 첫 경기가 1일 열리게돼 울산시민과 축구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 지구촌 6대륙 축구 챔피언이 격돌하는 컨페더레이션스컵은 세계축구제전인 2002월드컵의 리허설 격으로 시설운영‚ 대회운영 면에서 월드컵에 앞서 미리 하나하나 사전에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지난 4월28일 개장식 경기를 성공적으로 치른 바 있는 울산시는 이번 대회도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기 위해 숙박‚ 교통‚ 문화행사‚ 입장권판매 등 짜임새 있는 행사계획을 수립하는 등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문화행사
○ 울산시는 컨페더레이션스컵 기간중 문화행사의 경우 지난달 28일 개장식 때 대규모로 개최한 점을 감안‚ 경기 시작전 20-30분 정도로 간소화하기로 했다.
○ 이에 따라 이번 문화행사는 관중이 미리 입장할 수 있는 6월3일 일요일 프랑스 멕시코전과 6월9일 3·4위전 위주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 주요 문화 행사는 한국 멕시코전이 열리는 6월1일은 오후 7시30분 경기시작 에 앞서 6시20분부터 30여분동안 고적대퍼레이드‚ A/V쇼‚ 응원전 등으로 실시된다.
○ 빅 게임으로 불리는 프랑스 멕시코전이 펼쳐지는 6월3일에는 ''우리는 하나''를 주제로 하는 퍼포먼스와 영상물 상영 위주로 진행된다.
○ 3·4위 전이 열리는 6월9일에는 시립무용단의 창단공연을 야외무대에 각색해 새로운 생명의 불꽃을 일궈내는 ''생명의 불꽃'' 공연이 펼쳐지면 경기 후에는 휘날레를 장식하는 불꽃놀이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 경기장 외부행사는 경기 기간 중 플라이가이 공연‚ 키다리 삐에로‚ 페이스페인팅‚ 거리의 화가‚ 메시지보드 등을 마련하여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경기이외 볼거리를 선사한다.
입장권 판매
○ 컨페더레이션스컵 대회 울산경기의 입장권 총판매수량은 3경기 각각 4만950매로 총 12만2천850매이다. 울산시가 판매하는 비율은 한국 멕시코전 1만2천148매(29.6%)‚ 프랑스 멕시코전 2만5천694매(62.7%)‚ 3·4위전 2만561매(50.2%)이다.
○ 등급별 가경은 1일전‚ 3일전 1등석 각각 3만원 2등석 각각 2만원‚ 3등석 각각 1만원이며 9일전은 1등석 5만원‚ 2등석 3만원‚ 3등석 1만5천원이다.
○ 입장권 수입배분은 경기장 사용료로 전체 입장권 수입액의 10%를 울산시가 받으며 울산시가 판매한 금액의 10%를 판매수수료로 받는다. 이에 따라 전량매진시 사용료 3억3천만원‚ 수수료 1억5천8백만원 등 총 4억8천8백만원이 들어온다.
○ 울산시는 입장권을 전량 매진시킨다는 전략하에 54개소의 지정판매소를 운영하고 있다. 울산42개소‚ 부산 5개소‚ 양산 3개소‚ 경주 2개소‚ 창원 마산 각각 1개소 등이며 장소별로는 관공소 4개소‚ 농협 36개소‚ 경남은행 10개소‚ 백화점 3개소‚ 경기장 1개소이다.
○ 울산시는 홍보팸플렛 3천매를 제작 부산 ‚ 양산‚ 창원‚ 마산‚ 경주‚ 포항 등지에 배포한 것을 비롯‚ 50인 이상 사업체에 단체입장권 구입 안내문을 발송 했으며 조기회 옹호인단체 등 축구클럽 등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 입장권 판매현황을 보면 25일 현재 1일 경기는 80.32%로 경기 이전까지는 매진 될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으며‚ 3일 경기 9.35%‚ 9일 경기 5.5%로 다소 저조하나 경기가 임박되면 매진이 기대되고 있다.
자원봉사 운영
○ 컨페더레이션스컵에 투입될 자원봉사는 46개 직종에 726명이다. 직접분야가 40개 직종에 482명‚ 간접문야가 6개 직종에 244명이다. 운영기간은 경기가 열리는 6월1일‚ 3일‚ 9일이다.
○ 울산시는 지난 18일 개막식 행사와 관련‚ 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 운영 평가회를 갖고 문제점과 대책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했다. 제시된 문제점은 자원봉사자 탈의실 필요‚ 임무 및 현장교육 미흡‚ 통솔지시 등 운영체계 미흡 등이 드러났
다.
○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는 자원봉사자 탈의실을 확보 운영하고 조직위 해당위주 직무‚ 현장교육강화‚ 상황실 보강‚ 운영부서 근무조 편성을 통해 자원봉사 운영을 확실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 울산시는 이에 따라 26일 직접분야 482명‚ 간접문야 244명에 대해 임무고지와 현장배치교육을 실시했으며 경기장 외곽 환경분야 자원봉사 운영 담당부서를 월드컵 기획과로 지정 운영키로 했다.
긴급의료진 운영
○ 울산시는 컨페더레이션스컵 대회기간 동안 한사람의 부상자도 나오지 않기 위해
긴급의료진을 구성 운영키로 했다. 의료진은 3개반 12명으로 반별 구성원은 의사1명‚ 간호사 2명‚ 운전원 1명 등이다. 구조장비는 엠블런스 3대(반별 1대)와 산소호
흡기‚ 흡입기‚ 기도확보장비 등을 갖추고 있다.
○ 우송병원은 동강병원으로 3개의 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경증환자는 현장 응급조치를‚ 중증환자는 응급처치 후 울산동강병원으로 이송 조치한다. 의료반은 공원내 홍보관앞에 배치돼 상황에 적극 대응한다.
공식연습장
○ 컨페더레이션스컵 대회 기간동안 울산을 찾는 선수들의 공식연습장은 강동구장과 서부구장으로 확정됐다. 두 구장 모두 서양잔디로 현재 매우 양호하며 시설기준은 국제규격과 동일하여 연습을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 서부구장은 멕시코가 수원 패자팀이‚ 강동구장은 한국프랑스 요코하마 패자팀이 각각 연습구장으로 활용한다.
숙박대책
○ 컨페더레이션스컵 대회 기간 동안 숙박은 FIFA관계자와 일반관람객으로 나누어 대책이 수립된다. 울산시가 분석한 숙박수요에 따르면 1일 최대 숙박수요는 FIFA관계자 720명에 620개 객실‚ 관람객 4천300명에 3천225객실 등 총 5천20명에 3천845개의 객실이 필요하다.
○ 숙박시설은 울산이 관광호텔 8개(919실)‚ 여관‚ 연수원‚ 민박 등 605개(1만1천871실)‚ 경주 등 인근지역 관광호텔 20개(2천762실)‚ 연관연수원 민박등 294개(6천538실)등 총 927개에 2만2천90실을 확보하고 있어 숙박시설은 수요에 비해 충분한 여유를 갖고 있다.
○ 이번 컨페더레이션스컵 대회 기간 중 FIFA관계자 숙박수요는 1일 기준 FIFA대표단 40명(40실)‚ 선수단 70명(52실)‚ 심판 12명(12실)‚ 보도진 200명(150실)‚ IOC관계자 100명(75실) 등 모두 722명에 554실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울산시는 이들 FIFA 관계자 등을 위해 울산지역 2개 호텔 160실을 비롯‚ 전체 6개 호텔 560실을 확보하여 숙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FIFA‚ 심판진 상업권자 등은 호텔현대경주‚ 선수단은 호텔현대울산‚ 보도진 등은 경주 콩코드호텔‚ 경주 조선호텔‚ 코리아나호텔 등에서 숙박한다.
대회 역사
○ 컨페더레이션스컵 대회는 92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인터컨티넬탈 챔피언십 킹파드컵에서 시작됐다.
○ 사우디 축구협회는 당시 남미의 아르헨티나‚ 북중미의 미국‚ 아프리카의 코트다부와르를 대륙별 대표팀으로 초청 6일간의 대회를 열었다.
○ 참가팀도 4개팀에 불과했고 출전선수도 수준도 높지 않았던 대회에서 당시만 해도 신예였던 가브리엘 바티스투타를 앞세운 아르헨티나가 홈팀 사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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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l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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