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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꽃게·대하…제철 별미 가득한 ‘수산물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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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전어·꽃게·대하…제철 별미 가득한 ‘수산물축제’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9-22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의 계절‚ 가을을 맞아 전국의 어항이 제철 수산물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수산물축제는 맛과 영양이 뛰어난 제철 수산물과 각 지역의 수산물을 이용한 특산물을 현지에서 맛보는 ‘먹방’ 여행은 물론‚ 풍어제 등 어촌 고유의 문화도 체험할 수 있어 특색있는 가을 나들이코스로 손꼽힌다.집 나간 며느리도 전어 굽는 냄새에 돌아온다는 전어의 계절이 돌아왔다. 계절의 별미는 전어 뿐이 아니다. 꽃게‚ 대하 등 제철 별미 축제가 줄줄이 열려 여행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은 지난 8월말 전남 보성에서 열린 전어축제 모습. (사진=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가을을 대표하는 제철 수산물을 즐기고 싶다면 충남 서천 홍원항 전어·꽃게축제(9/12~25)와 충남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9/19~10/4)를 눈여겨 볼만하다.
경남 하동 노량항 참숭어축제(11/6~8)에서는 임금님 진상품으로 유명한 하동 참숭어 회를 맛볼 수 있다. 이들 축제는 제철 수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즐기는 것은 물론 특산물 판매장에서 산지 가격으로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어 전국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수산물 대표 산지에서 발달한 지역 특산물을 체험하고 싶다면‚ 전국 3대 새우 산지로 꼽히는 인천 강화도 외포항 새우젓축제(10/9~11)와 강원 고성 거진항의 고성 명태축제(10/29~11/1)가 적합하다.
새우젓 담그기‚ 명태 정량달기‚ 명태 투호 등 이색 즐길거리와 함께 명태 풍어와 안전 조업을 기원하는 제례행사와 명태풍어제 등 옛 어촌 문화까지 체험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강원 강릉 주문진항의 오징어축제(10/8~11)‚ 전남 진도군 서망항의 진도꽃게축제(10/24~25)‚ 제주 서귀포 모슬포항의 최남단 방어축제(11/12~15)‚ 강원 양양군 물치항의 도루묵축제(11월) 등 전국 각지에서 제철 수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양영진 해양수산부 어촌어항과장은 “수산물축제는 단순한 먹거리 축제를 넘어‚ 어촌의 아름다운 풍광과 다양한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라며‚ “수산물축제로 더 많은 국민들이 전국의 어항을 알고 찾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수산물축제가 집중되는 가을 시즌을 맞아 9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백항백색 국가어항으로 떠나는 가을 여행 제안’ 라디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매년 해돋이 행사‚ 음악제·불꽃축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각 지역 어항을 연계한 특색있는 여행코스를 ‘바다여행 포털 사이트‘를 통해 홍보하고 있으며‚ 전 국민을 위한 생활문화친수공간으로서 어항의 가치를 높이고‚ 어촌 지역경제의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고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cst.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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