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어문

국가식품클러스터 MOU 체결업체 투자 진행 중

추천0 조회수 28 다운로드 수 1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국가식품클러스터 MOU 체결업체 투자 진행 중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4-21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국민일보의 <농식품부 ‘유령회사’ 감싸기‚ 국제적 망신>‚ <예비타당성 조사 끝나기전에 농식품부‚ 29개사와 MOU 체결> 제하기사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해명했다.
농식품부는 먼저 “유령회사와 MOU를 체결했거나 국가예산을 앞당기기 위해 무리하게 MOU를 체결했다”는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유령회사’‚ ‘페이퍼 컴퍼니’로 보도된 ‘프라하의 골드’는 유령회사나 페이퍼 컴퍼니가 아니며‚ 체코의 투자전문회사인 프락시 파이낸스(자본금 880억원)가 지배주주로 체코 투자자들이 국가식품클러스터에 합작·투자해 고품질 체코 맥주를 생산하기 위해 설립한 체코 기업이다.
농식품부가 20일 해명자료를 통해 언급한 대로 ‘프라하의 골드’는 지난 2월 25일 국가식품클러스터와 투자양해각서 체결 이후 맥주 생산에 필요한 국가식품클러스터 인근 용수 샘플을 채취해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이어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생산될 맥주의 국내 판매 및 유통을 위한 국내 협력업체 발굴 등 실질적인 투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오는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경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서울 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여해 국내 협력업체 발굴과 한국 법인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이어 “MOU를 맺으면서 재무상태 등 기본적인 확인을 거치지 않았다”는 보도내용도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농식품부는 MOU 체결에 앞서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를 통해 해당 기업의 사업내용‚ 매출‚ 자본금‚ 투자자 등 기본적인 기업 정보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프라하의 골드’와 관련해서도 ▲체코 프라하 주재 KOTRA 무역관을 통해 체코 투자 전문기업 ‘프락시 파이낸스’가 국가식품클러스터에 투자하고자 한다고 소개받았고‚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위한 사전 면담을 통해 ‘프라하의 골드’가 체코 국내 맥주 회사와 기술협력을 통해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맥주 회사를 설립하고자 한다는 점이 분명해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된 것이라는 게 농식품부의 해명이다.
참고로 이 기업의 연례 재정 보고서를 통해 프락시 파이낸스의 자본금이 2013년 기준 880억원 수준임이 확인됐다.
농식품부는 “국제적 망신‚ 대한민국의 국격을 페이퍼 컴퍼니 수준으로 떨어뜨렸다”는 보도와 관련해서도 다음과 같이 해명했다.
농식품부는 “‘프라하의 골드’측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의 투자유치 활동과 그동안의 적극적인 협력에 대해 신뢰를 보내고 있으며‚ 오히려 ‘유령회사’ 의혹 내지 ‘페이퍼 컴퍼니’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기사에 대해 당혹해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프라하의 골드’측은 실체와 관련한 더 이상의 논란이 없기를 바라고 있으며 의혹이 계속된다면 주한 체코 상공회의소 또는 주한 체코 대사관 등을 통해 ‘프라하의 골드’가 국가식품클러스터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앞으로 투자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점을 적극 알리겠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강조했다.
농식품부는 또 “예비타당성 조사 끝나기도 전에 농식품부‚ 29개사와 MOU를 체결해 국가 예산을 앞당겨 투입하게 하려한 것 아니냐”는 의혹과 관련해 “익산시는 정부와 함께 예비타당성 조사 중 식품클러스터 입주수요 파악 및 투자유치 활동의 일환으로 기업들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예산을 앞당겨 투입하기 위해 MOU를 체결한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실시한 2009년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는 산업단지조성과 기업지원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산업단지조성시 신규 입주수요‚ 투자계획 등을 파악하며 신규투자 비율을 산출하기 위해 식품기업의 입주의향‚ 입주형태‚ 입주요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KDI는 이를 토대로 식품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식품기업의 신규투자 비율을 산정했다.
익산시도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입주의향 및 입주수요 등을 파악하기 위해 정부와 협의를 거쳐 예비타당성 조사기간 중에 입주업체 조사 등을 거쳐 29개 식품업체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밖에 농식품부는 “29개 MOU 체결 업체‚ 대부분 전북 소재 중소식품업체”라는 보도와 관련해 “MOU를 체결한 29개 업체의 소재지를 분석한 결과 전북은 44.8%인 13개소‚ 타 지역이 55.2%인 16개(서울 4‚ 대구1‚ 광주 3‚ 경기 2‚ 충북 1‚ 충남 1‚ 전남 3‚ 해외 1)”라고 반박했다.
또한 “29개사 투자 의향을 재확인한 결과‚ 1개사는 투자를 확정했고 나머지 28개사는 투자를 포기하거나 유보했다”는 보도와 관련해서도 “농식품부는 전북도‚ 익산시 등 지자체와 함께 2009년 이후 MOU를 체결한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오고 있다”고 해명했다.
익산시와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가 최근에 29개 업체를 개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예비타당성 조사기간 중에 MOU를 체결한 29개업체 중 1개 업체는 이미 분양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7개 업체가 투자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으며‚18개 업체는 공사 지연에 따라 이미 타지역에 투자했거나 투자계획을 철회했고‚ 4개 업체는 폐업했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국가식품클러스터추진팀 044-201-2184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cst.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