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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백신 효과 입증…선진국도 AI 살처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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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구제역 백신 효과 입증…선진국도 AI 살처분 실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4-12-26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농림축산검역본부는 23일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나온 <구제역·AI‚ 밀집사육 피하고 바이러스 정보 공개해야> 내용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해명했다.
우선 백신 효능 관련이다.
우리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는 구제역 백신은 방어 범위가 넓어 혈청형 O형 바이러스주에 광범위한 방어력을 갖고 있으며‚ 세계표준연구소(영국 Pirbright 연구소)에서 가장 널리 추천하는 백신주를 사용한 것이다.
또한‚ 현재 사용하고 있는 구제역 백신은 국제기준에 부합되며 우리나라 국가검정절차에 따라 효능성이 검정된 제품으로 구제역 발생현장에서 그 효과가 이미 확인된 바 있다.
2010~11년 발생 당시 전국적인 백신접종(‘11.1.16)으로 구제역이 종식됐고‚ 올 7월 경북 의성 발생 시에도 백신접종이 안 된 돈사(3개동)에서 구제역이 발생했으나‚ 백신접종이 잘 된 돈사에서는 발생하지 않는다.(돈사 6개동 중 3개 돈사는 백신접종을 했고 나머지 3개동은 안 했거나 미흡했다)
이번 충북 진천 발생 시에도 백신접종으로 면역이 잘 형성돼 있는 농장은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최초 발생농장 인근(300m) 농장의 경우 발병 이후 긴급백신 추가 접종으로 전파를 막아 발생 피해를 최소화 시켰다.
다음은 토착화 주장 관련 해명이다.
지난 5월 우리나라는 구제역 바이러스가 없다는 것을 세계동물보건기구(OIE)로부터 인정받아 “구제역 백신접종 청정국 지위”를 획득했다.
아울러 이번 분리된 바이러스는 세계표준연구소(영국 Pirbright 연구소)에 분석을 의뢰한 결과‚ 2010~11년 안동 바이러스‚ 올 7월 의성 바이러스와는 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해당 바이러스의 유전정보는 OIE와 FAO에 공개돼있다.
다음은 AI 관련 해명이다.
검역본부는 경남 양산 AI 발생원인에 대해 잔반을 포함해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 HPAI가 토착화 됐는지에 대해 국내·외 질병전문가들에게 자문한 결과 신속한 신고·진단‚ 적절한 방역조치‚ 역학조사‚ 상시예찰 등 국내 방역 상황을 고려할 때 토착화는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게 정부의 견해다.
또한 영국‚ 미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가에서도 고병원성 AI 방역은 발생시 살처분 정책을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독일‚ 캐나다‚ 미국 등에서도 살처분 실시된바 있다.
다만 AI가 상시 발생하고 방역조치나 위생상황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일부 동남아 국가에서는 백신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YTN라디오는 “구제역관 관련해 2010년 11월 안동 바이러스가 토착화 된 상황”이라며 “지금 발생하는 것들은 변종 가능성이 높아 백신의 효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또한 AI와 관련해 “경남 양산 AI 식당에서 오리나 닭고기를 가공하고 남은 껍질 같은 것인 잔반에 의해 오염된 것은 바이러스가 전국에 깔려 있다는 것을 방역당국이 인정한 것”이라며 “AI 바이러스가 토착화 된 상태인데 살처분 정책 고수는 실패다”고 지적했다
이어 “동남아나 중국이나 거의 모든 나라들이 백신을 하고 있고 중국이나 동남아는 백신을 함으로써 거의 급감했다”고 보도했다.
문의 : 농림축산검역본부 질병관리과 031-467-1942‚ 구제역진단과 031-467-1719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cst.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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