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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물가' 비상…배추값 예년보다 3배 비싸 기사 관련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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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김장 물가' 비상…배추값 예년보다 3배 비싸 기사 관련 해명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2-10-30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김장물가 비상…배추 값 예년보다 3배 비싸‘ 제하의 연합뉴스(10월 30일) 보도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보도내용】
ㅇ 통계청은 30일 가을배추 재배면적이 1만3천408ha로 전년보다 22.6% 줄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가격도 크게 올라 광주 소매시장에서 배추 1포기에 3천500원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2‚250원보다 55.6%나 올랐다. 특히‚ 배추 1포기 가격은 평년가격 1천250원에 비해 거의 3배에 달했다고 보도
【해명내용】
□ 현재 출하되고 있는 배추는 김장용 가을배추가 아닌 강원도‚ 경북‚ 충북 등 준고랭지 지역에서 생산된 배추로 최근 출하지역이 점차 늘어나면서 가격도 하락세에 있음
ㅇ 10월 하순 현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조사한 배추 소비자가격은 포기당 3‚498원으로 생산량이 크게 증가했던 전년 같은 기간(10월 하순) 2‚182원에 비해 60%‚ 평년 같은 기간 2‚743원에 비해서는 28% 높은 수준이다.
* 평년 : 최근 5년간의 가격 중 최고·최저치를 제외한 3개년 평균
□ 특히‚ 김장배추는 재배면적이 감소하고‚ 태풍과 가뭄 등 기상여건이 좋지 못하여 생산량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ㅇ 최근 두 차례에 걸쳐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생육이 좋아져 생산량도 당초 전망(1‚348천톤)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ㅇ 다만‚ 심는 시기가 예년에 비해 다소 늦어진 만큼 출하시기도 다소 늦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 이에 따라 정부는 김장초기 가격이 상승 할 수 있다고 보고‚ 배추 4천 톤을 수매·비축하는 한편‚
ㅇ 재배면적이 증가한 겨울배추 일부를 조기출하 하는 등 김장철 공급물량을 확보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ㅇ 또한‚ 소비자들도 김장시기를 평소보다 7∼10일 정도 늦추면 제대로 자란 품질 좋은 배추를 다소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ㅇ 이와 함께 직거래를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하게 김장채소를 구입 할 수 있도록 김장철에 100개소의 김장시장을 개설·운영할 계획이다.
ㅇ 김장시장 개설정보(김장철)와 배추 등 채소류의 소비자가격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운영하는 유통정보 홈페이지(www.kami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afra.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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