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명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은 수입수산물 검사인력을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0-10-04

분류(장르)

어문
UCI 로고

UCI 코드 도움말

요약정보

10.4일 (월)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윤영 국회의원’이 ‘먹장어·미꾸라지..중금속 항생제 등 유해물질 넘쳐나’라는 보도자료를 배포함에 따라 신문 언론 등에서 이를 인용하여 보도한 내용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기사내용】
□ ‘먹장어·미꾸라지..중금속 항생제 등 유해물질 넘쳐나’라는 제목으로 기사화
□ 최근 5년간 수입수산물에 대한 검사결과‚ 인체에 치명적인 위해물질이 포함된 수입수산물 1만1‚694톤(약 604억원)이 적발
○ 평균 372.2건‚ 167.2품목‚ 2339톤 1036만2000달러 부적합 판정
○ 88개 수산물 수출국가 중 평균 31.2개 국가(전체 대비 35.5%)에서 부적합 물질이 포함된 수산물을 수출하고 있음
□ 특히‚ 2005년부터 지난 8월까지 부적합량이 가장 많은 품목은 대만산 틸라피아로 총 2163톤이 수입
* 대만산 틸라피아 부적합 항목 : 납‚ 대장균‚ 리스테리아‚ 일산화탄소‚ 황색포도상구균
○ 이외 중국산 미꾸라지 403톤‚ 일본산 먹장어 239톤‚ 중국산 가리비 231톤‚ 북한산 다슬기 216톤‚ 중국산 마른새우 203톤 순으로 유해물질이 발견
□ 이 같은 문제가 심각함에도 농식품부는 수입수산물 정밀검사 비율 확대 계획(현행 28% → 30%)을 인력부족으로 시행하고 있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윤영의원이 지적
○ 수산물품질검사원의 인력을 보강해 정밀검사를 대폭 강화하고‚ 유해물질이 매년 발견되는 국가에 대해서는 수입을 중단하는 등 강력한 대책 마련이 요구
【설명 내용】
□ '06년 이후 수입수산물 부적합 물량은 연평균 2.5천여톤으로 연평균 수입물량 1‚014천여톤의 0.2% 수준이며‚ 주요 부적합 항목은 식중독균‚ 중금속 및 항생물질임
* 부적합 물량(톤) : (‘06) 2‚013 → (’07) 3‚660 → (’08) 2‚390 → (’09) 2‚072→ (’10.8) 1‚235
* 부적합 주요 항목 : 황색포도상구균‚ 납‚ 일산화탄소‚ 총수은‚ 이산화황
* 부적합 주요 품목 : 새우‚ 틸라피아‚ 다슬기‚ 먹장어‚ 다랑어
□ 정부에서는 수입수산물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하여 신규 위해물질 검사 확대 등 정밀검사 비율을 매년 확대해오고 있음
* 정밀검사 비율(%) : (‘07) 22 → (‘08) 26 → (‘09) 27 → (‘10.8) 28
○ 아울러‚ 부적합 수입수산물은 전량 반송 또는 폐기 조치를 하고 있으며‚ 중국산 미꾸라지‚ 일본산 먹장어 등 부적합이 잦은 국가의 해당 품목에 대해서는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하여 매건 정밀검사를 강화하고 있음
* ‘10년 중점관리대상 : 중국산 미꾸라지·가리비·마른새우‚ 일본산 먹장어‚ 북한산 다슬기 등 8개국가 20개 품목
□ 이와 함께‚ 위생약정이 체결된 4개 국가의 경우 부적합 발생 시 해당 수출국가의 생산시설에 대해 잠정수입중단조치를 하고 있음
○ 따라서‚ 수산물을 수출하는 국가를 대상으로 위생약정 체결을 확대하고‚ 수입수산물 위생관리를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음
* 위생약정 체결국가 :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 수산물 위생약정 체결 검토 혹은 추진 중인 국가 : 러시아‚ 뉴질랜드‚ 대만
□ 다만‚ 수입수산물 검사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수산물품질검사원의 현재 정원은 266명으로 수입수산물 등 수산물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인력이 부족한 실정임
○ 이에 따라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에서는 검사인력을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임
* 수산물품질검사원 인력 확보계획(‘11～14년) : 183명 증원(266 → 449명)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afra.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