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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충남도청 이렇게 개발합시다! 시민행복위 전체회의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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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옛 충남도청 이렇게 개발합시다! 시민행복위 전체회의 의견 수렴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7-15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는 옛 충남도청 시설의 신규 개발이 필요합니다!”
시민의 행정참여를 실현하는 ‘대전시민행복위원회’가 1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중구 선화동 소재 옛 충남도청사 활용에 대한 의견을 모았습니다.
대전시민행복위원회는 전국 최초로 조례를 통해 제도화된 시민참여 의사결정시스템으로‚ 소통과 시민참여를 강조하는 민선 6기 대전시정의 대표 모델이기도 합니다.
이날 전체회의에는 시민행복위원 265명이 참석해 ‘옛 충남도청사 및 도경부지 활용방안’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여 결론을 도출했습니다.
[1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전시민행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전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시민이 결정한 옛 충남도청사 활용 3대 방침
옛 충남도청사는 원도심의 지리적 심리적 중심지로서‚ 이곳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원도심 활성화 정책의 성패에 큰 영향을 끼치는데요.
때문에 이날 전체회의에 참가한 시민행복위원들은 신중한 자세로 폭 넓은 의견 교환을 통해 최적안을 찾아갔습니다.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집중적으로 다룬 것은 옛 충남도청사 부지와 시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였습니다.
이에 대해 크게 ▲기존 건축물 보존과 활용방법 ▲공간 및 콘텐츠 구성방식 ▲입주시설 및 기능 선호도 등 3가지 쟁점에 대해 의견수렴이 있었는데요.
대전시도시재생본부의 현황 발표와 대전발전연구원의 분석 조사에 대해 보고받은 시민행복위원들은 토론을 통해 이견을 좁혀 최적안을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적극적 개발‚ 복함공간 조성‚ 문화예술 중심
이날 시민행복위원들은 타운홀미팅 방식을 통해 결론내린 옛 충남도청사 활용방안은 ‘적극적 개발’‚ ‘복합공간 조성’‚ ‘문화예술 중심’입니다.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사]
첫 번째 쟁점인 ‘기존 건축물 활용방법’에 대해 이날 참석한 시민행복위원들의 70%가 ‘등록문화재인 도청 본관건물을 제외하고 이외 기타 건물은 철거하거나 증축 또는 신축‚ 재배치해 신규개발을 확대하자’고 의견을 모았고요. ‘일부만 리모델링 하고 신규 개발은 최소화하는 보존에 중점을 두자’는 의견은 30%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두 번째 쟁점인 공간 및 콘텐츠 구성에 대해서는 ‘공공기관‚ 상업시설‚ 업무시설‚ 문화시설 등 다양한 기능과 시설이 복합된 공간으로 개발하자’는 의견이 56%‚ ‘공공성 확보차원에서 공원‚ 박물관 등 시민들을 위한 문화향유 공간으로 조성하자’는 의견이 43%로‚ 서로 비슷하게 나타났습니다.
세 번째 쟁점으로 제기된 ‘어떤 기능과 시설을 입주시켜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문화·예술’ 37%‚ ‘공원?녹지’ 21%‚ ‘상업·업무’ 13%‚ ‘교육·연구’ 13%‚ ‘공공기관’ 11%‚ 기타 5%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날 자리를 함께 한 권선택 대전시장은 “오늘 노출된 의견이 대전시민의 뜻임을 충분히 전달하고 이달 진행될 정부의 도청사 활용방안 용역에 포함되도록 정식으로 요청하겠다"며 "이번 전체회의가 시민 참여행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정착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daejeo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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