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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전국 최초 씽크홀 감시·대응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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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대전에 전국 최초 씽크홀 감시·대응시스템 구축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5-20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대전에서 씽크홀 걱정 뚝!
대전시가 대덕특구 내 연구기관과 손잡고 지하공간의 상황을 조기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대전시는 20일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와 ‘지하공간 안전감시 기술의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0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지하공간 안전감시체계 기술개발 연구사업 협약식']
이번 협약은 ETRI를 주축으로 관련 정부출연연구기관들이 협업으로 개발하고 있는 ‘지하공간 안전감시체계 기술’을 우리시가 전국 최초로 테스트베드로서 도입하는 것입니다.
이 기술은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각종 감지기와 모니터링시스템을 통해 지하시설 구조물의 상태를 영상으로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는 것이 핵심인데요. 사물인터넷은 다양한 물건에 센서 및 통신기능을 부여하고‚ 유?무선 통신망으로 정보를 실시간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ETRI가 주축이 돼 개발하고 있는 지하공간 안전감시체계 개요]
이에 따라 대전시와 ETRI는 TF팀을 구성하고 관내 상·하수도‚ 도시철도 등의 지하공간 시설물을 대상으로 연구성과 실증 겸 안전진단을 실시할 계획인데요.
이를 통해 지하공간 정밀 감시 장치‚ 지하감시 데이터 수집 장치‚ 재난재해 예측 및 대응 플랫폼 등이 완성되면 향후 다른 지자체로 확산 보급될 예정입니다.
[지하공간 안전감시체계를 활용한 지하 공동구 탐색 예]
앞서 대전시와 ETRI는 공조를 통해 국토교통부 주관 ‘지하공간 통합지도 시범 구축사업’을 유치한 바 있는데요. 이번 지하공간 감시기술 실증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은 “우리시가 대덕특구에 있는 ETRI와 손잡고 다른 도시보다 앞서 씽크홀을 예방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대덕특구와의 상생으로 시민의 안전까지 지키는 이번 협력이 성공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흥남 ETRI 원장은 “대전시의 지하공간 안전관리 시스템 선점 구축은 씽크홀 발생 우려를 불식시킬 것”이라며 “오늘 협약이 결실을 맺도록 모든 연구역량을 모으겠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앞으로 3년간 진행되며‚ ETRI를 중심으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11개 기관이 참여합니다.
[지하공간 안전감시체계 활용안]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daejeo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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