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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 가보셨나요? 119시민체험센터 체험객 2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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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아직 안 가보셨나요? 119시민체험센터 체험객 2만 명 돌파!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4-12-08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지난 4월 문을 연 ‘119시민체험센터’가 개청 7개월 만에 2만 명의 시민이 다녀가면서 시민안전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119시민체험센터는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활용 교육을 비롯해 완강기 사용법‚ 농연탈출 요령 등 9가지 체험장을 갖추고 있는데요. 생활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위기상황의 대응 요령을 체험으로 익힐 수 있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119시민체험센터에서 완강기 사용법을 체험하는 시민]
특히 민선 6기 시민과의 약속사업 중 하나인 ‘시민 소·소·심 소방안전교육’ 확대 정책에 따라 지금까지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한 대전시 및 유관기관 공무원들이 관련 교육을 받는 등 119시민체험센터가 시민사회 저변으로 확대되고 있는데요.
[지난 9월 119시민체험센터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는 권선택 대전시장]
실제 개청 이후 지금까지 119시민체험센터 방문 통계를 보면 초·중·고 학생 9‚228명(46%)‚ 직장인 5‚609명(28%)‚ 유치원생 4‚245명(21%)‚ 주부 873명(4%)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폐소생술 숙지‚ 이제는 필수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심정지 환자는 연 평균 2만 8‚000명‚ 이 중 대부분이 일상에서 발생하고 있는데요. 이 때 주변에 있는 사람이 간단한 심폐소생술 요령만 알고 있어도 치명적 결과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심정지 환자가 발생할 때 가장 많은 실수가 가족이나 지인에게 연락하면서 119구급대 출동이 지연되는 것‚ 그리고 초기 응급조치 요령을 몰라 환자의 소생 기회를 상실하는 것인데요.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119로 신고하고‚ 119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응급조치를 쉬지 않고 실시해야 합니다. 이 때 응급조치 요령을 모른다면 초당 1회씩 환자의 가슴부위를 강하게 누르기만 해도 혈액을 순환시켜 치명적인 뇌손상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사실‚ 꼭 명심하세요.
반드시 알아야 할 심폐소생술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깨우고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면 가볍게 흔들어 깨우면서 의식이 돌아오도록 하고‚ 반응이 없으면 즉시 심폐소생술 절차에 들어간다.
2. 알리고
심폐소생술에 앞서 주변 사람에게 119 신고와 자동제세동기 운반 등을 부탁한다. 이 때 도움 줄 사람을 지목하며 큰 소리로 분명하게 전달해야 한다.
3. 누르고
환자 옆으로 위치해 명치부분을 빠른 속도로 힘껏 누르는 것을 30회 씩‚ 119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반복한다. 가슴을 누를 때마다 환자의 뇌로 산소가 공급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멈추지 않는다.
4. 사용한다
가까운 곳에 자동제세동기가 있으면 즉시 심폐소생술과 병행 사용한다. 사용요령은 자동제세동기를 작동시키면 자동음성으로 안내된다.
[119시민체험센터에서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을 익히는 대전시 공무원들]
이 밖에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등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생활 속 응급조치 요령을 119시민체험센터에서 배워보세요.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daejeo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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