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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오백리길 걷기가 더 편해집니다
- 저작물명
- 대청호오백리길 걷기가 더 편해집니다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4-10-20
- 분류(장르)
-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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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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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전국적인 생태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대청호오백리길의 안내판 일원화 작업을 실시합니다.
이번 작업은 대청호오백리길 대전구간 약 69㎞ 구간에서 진행되는데요. 이 구간은 각 기관별로 조성한 대청호반길‚ 대청호누리길 등의 명칭으로 서로 다른 안내판과 이정표가 섞여 설치돼 이용객에게 혼선을 준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최근 기관 간 실무협의를 마쳤는데요. 현장조사를 마치는 데로 구간 조정과 안내판 및 이정표 교체 등을 내달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또 대전시는 국비를 지원받아 충북과 공동 추진 중인 대청호 생태탐방로 조성사업과 관련해 명칭을 대청호오백리길로 일원화하는 방안과 공동 안내판 활용 등 일원화 방법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입니다.
[대청호오백리길 5구간 흥진마을 갈대밭길]
전국 생태관광 명소 대청호오백리길
대청호오백리길은 대전의 ‘대청호반길’과 충북 청원군의 ‘청남대 사색길’‚ 옥천군의 ‘향수 백리길’‚ 보은군의 ‘보은길’ 등이 합쳐진 총 21개 구간 252㎞에 이르는 자연생태길입니다.
[대청호오백리길 대전시 동구-충북 옥천군 구간에서 바라본 대청호]
대청호오백리길은 2012년 ‘유엔-해비타트(UN-HABITAT)’ 주관 ‘2012 아시아 도시 경관상’을 수상할 정도로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데요.
현재 대한걷기연맹에서 대청호오백리길을 공인 걷기코스로 등록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기도 합니다.
대전시는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대청호오백리길을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 외부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할 방침입니다.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daejeon.go.kr
- 분류(장르)
- 어문
-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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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