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명

보문산을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만들려면? 현장시장실 이야기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9-16

분류(장르)

어문
UCI 로고

UCI 코드 도움말

요약정보

“보문산이 마음의 휴식공간이 되려면? 현장에서 답을 찾습니다.”
이번 주 ‘현장시장실’은 시민의 여가와 힐링을 위해 임도 조성공사가 진행 중인 보문산에서 펼쳐졌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15일 보문산 숲길을 찾아가 숲길 조성 현장을 살펴보고 직접 트레킹을 하며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습니다.
[15일 보문산 숲길 조성 현장을 찾아간 권선택 대전시장]
대전의 중심부에 위치에 사방에서 접근성이 좋은 보문산은 오랜 시간 대전시민의 휴식과 여가의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이에 대전시는 보문산에 숲치유센터‚ 야외음악당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설치해 활용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특히 현재 건설 중인 임도는 자연의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시민의 숲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보문산 임도는 시루봉 정상을 중심으로 산 전체를 돌 수 있는 복합 테마형 임도로 걷고 싶은 명품 숲길이 될 것”이라며 “치유의 숲에서 시민이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훌륭한 힐링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보문산 전경(식장산에서 바라본 모습)]
이어 권선택 대전시장은 문화 2동 소재 중구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늘푸른 공동작업장을찾아가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을 격려했는데요.
이곳은 전기 등의 시설 노후로 냉방기 가동이 어려워 시설개선 요구가 제기된 바 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중구시니어클럽 건물의 소유주인 중구청과 협의해 개선사업을 추진‚ 어르신들이 활동하는 데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드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권선택 대전시장은 “대전은 전체 인구의 10%인 16만 명이 노령층인 고령화 도시로 접어들고 있다”며 “우리시는 어르신의 인생 2모작 같은 건전한 사회활동 장려와 맞춤형 일자리 제공 등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많은 정책을 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daejeo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