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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울산박물관에 시추선 ‘두성호 모형’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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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한국석유공사 울산박물관에 시추선 ‘두성호 모형’ 기증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8-05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한국석유공사 울산박물관에 시추선 ‘두성호 모형’ 기증
‘2013년 대한민국 에너지 체험전’ 산유국 홍보 위해 제작 전시
두성호‚ 한국 최초 ‘동해-1 가스전’ 탐사 성공
대한민국 ‘산유국’선포식 갖게 한 산유 역사 증거
울산시는 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가 대한민국 최초로 천연가스를 발견할 때 사용한 시추선‚ ‘두성호 모형’을 ‘울산박물관(관장 신광섭)’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두성호 모형’은 실물의 약 1/100 정도 크기(가로 750㎜ 세로 580㎜ 높이 900㎜)로 지난 2013년 <대한민국 에너지 체험전>에서 대한민국이 산유국임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제작됐다.
울산박물관은 앞으로 산업사관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두성호는 한국석유공사가 1984년 5월 건조(대우조선해양)한 국내 유일의 반잠수식 시추선으로 말레이시아‚ 베트남‚ 러시아 등 9개국에서 119개 광구(2015년 7월 말 기준)의 시추작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시추공을 뚫을 때마다 원유와 가스를 발견한 확률이 높아 전 세계 석유·가스 기업 사이에서 ‘행운의 시추선(lucky rig)’으로 불린다.
두성호는 적극적인 HSEQ(Health‚ Safety‚ Environment & Quality) 활동으로 국제시추선사협회인 IADC(International Association of Drilling Contractors)의 기준에 의거 무재해 인증을 받기도 했다.
특히 두성호는 1998년 7월 대한민국 최초의 가스전인 ‘동해-1’의 탐사 시추에 성공하는 역사적 업적을 이뤄냈다.
대한민국은 이 탐사로 2000년 2월 산유국 선포식(현 동해-1 가스전)을 가졌으며 전 세계 95번째 산유국 대열에 진입하게 되었다.
동해-1가스전은 2004년부터 경제성이 있는 가스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두성호의 건조 비용은 1984년 당시 542억 원이며‚ 높이 94m‚ 너비 82m 규모로 작업 가능 수심은 100 ~ 1‚500피트(30 ~ 450m)‚ 최대시추심도는 2만 5‚000피트(7‚500m)이다.
승선 가능 인원은 112명이다. (최대적재하중 4000톤)
신광섭 울산박물관장은 “우리나라가 산유국이 될 수 있었던 시추선의 모형을 한국석유공사에서 기증해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산업수도 울산을 알리는 자료로 소중하게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ulsa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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