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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핵심개혁과제 점검회의 관련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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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2015 핵심개혁과제 점검회의 관련 브리핑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12-23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노동개혁·교육개혁 세션 보고 중 토론자 주요 발언> ◎ 김진욱 ㈜ 세진 사원: 부모님을 모시고 충남 서산으로 내려오게 됐음. 전직 회사의 경력을 토대로 이직하기에는 역부족하였고 낯선 환경에서 혼자 마땅한 일자리 찾기에는 한계가 있었음. 막연해 하던 중 지인을 통해 서산고용복지 플러스 센터에서 미니채용박람회가 개최된다는 소식을 듣고 참여하게 되었음. 채용 박람회에 참여하고 보니 다양한 기업체 채용담당자들이 우수 인재들을 채용하기 위해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실시하고 있었음. 행사관계자분은 다양한 채용정보를 알려주며 적합한 기업체에 면접을 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해주었고 그 결과 세진이라는 기업체로부터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음 ◎ 홍수진 광주 정광중학교 학생: 자유학기를 처음 경험하게 되었을 때는 시험도 안 보고 놀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았음. 그런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 그냥 재미있기만 한 것이 아니라 많은 것들을 느낄 수 있었음. 여러 가지 수업과 체험활동을 하면서 학교도‚ 친구들도 저도 변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음. 그래서 더 재미있어졌음. 자유학기제 덕분에 학교에서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진로를 선택할 수 있어 좋았음. 고등학교에서도 심화된 진로체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음. <창조경제·경제혁신 세션 보고 중 토론자 주요발언> ◎ 박종오 ㈜ CES 대표: 20여 년 간 농사를 지으면서 늘 고민이었던 저는 농가의 비용을 줄여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는데 탄소섬유를 이용해보자라는 아이디어가 떠올랐음. 센터를 방문해 전담기업인 효성의 탄소섬유를 지원받아 배관에 탄소섬유를 삽입하여 전기를 흘려보내 물을 끓여보는 등 첫 번째 도전에 나섰지만 기술적 한계에 봉착했음. 하지만 센터의 전담 멘토링과 효성의 기술지원으로 마침내 탄소섬유를 이용한 발열체 개발에 성공하게 되었음. 아이디어는 있지만 사업화할 기술력이 없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조경제혁신센터의 멘토링과 전담기업의 기술지원으로 창업이 가능하게 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창조경제의 좋은 예라고 생각함. ◎ 강호양 ㈜ 홍당무 대표: 평소 제작지원 및 정보를 수집하고자 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를 눈여겨 보다 문화창조벤처단지 입주공모를 알게 되었음. 문화창조벤처단지는 최신 제작시설은 물론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원스톱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이었으며 홍당무가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시스템이라는 판단에 주저 없이 신청하였음. 여러 번 나왔던 무려 13대1의 경쟁률을 뚫고 입주기업으로 선정되어 기쁘고 매우 영광스러움. 벤처단지 입주 경쟁률이 매우 치열했는데‚ 500개 이상의 지원기업들이 탈락했음. 벤처단지에 더 많은 창작자들이 함께 모여서 더 큰 힘을 내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그 규모가 확대 시행되기를 희망함. <마무리 말씀> ▲ 박 대통령: 오늘 정책 수요자와 전문가 여러분들이 많이 참석하셔서 지난 1년간의 우리 정부의 핵심개혁과제 추진에 대해서 앞으로 참고가 될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평가를 받은 부분은 더욱 힘을 내서 발전시켜 나갈 것이고 부족한 부분은 하루속히 보완시켜나가겠습니다. 각 부처에서는 오늘 토론내용은 내년도 업무계획에 충실히 반영해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들을 내년 정부업무보고에 모두 포함시켜 주기 바랍니다. 못 할거야 라고 생각하면 정말 못합니다. 그러나 할 수 있어 라고 생각하고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하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처음엔 엄두도 못 냈던 불가능한 일을 어느새 하고 있는 자기를 발견하게 된다는 그런 얘기를 제가 요즘 많이 인용을 하고 있습니다. 화장품 같은 것도 K-뷰티라는 걸로 해서 수출이 많이 되는데‚ 여러 가지로 수출이 잘 안돼서 어려운 가운데서도 제일 잘나가는‚ 오히려 수출 성과가 오른 곳이 3군데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K- 뷰티 화장품이고‚ K-푸드라고 해서 음식‚ 화장품이나 한국음식이나 이런 것은 옛날에는 우리가 세계로 뻗어나갈 거라고는 별로 생각을 못했을 겁니다. 그런데 어느새 상당히 인기를 끌어서 중국에서는 프랑스 화장품 다음으로 한국 화장품이 인기를 끌고 있고 한국 음식도 상당히 많이 알려져서 파리에 오늘 뉴스에도 보도에도 나왔는데 진출한 어떤 제과점에서는 파리 시민들이 줄을 서서 우리가 만든 빵을 사기위해 기다리고 있고‚ 또 한국음식도 점점 인기를 끌고 있고. 이번에 밀라노에서 했던 엑스포에서도 한국관이 두 번째로 성공을 한 관이라고 해서 이탈리아 언론에서도 줄을 길게 서서라도 꼭 봐야 하는 관으로 한국관이 꼽혔다고 그러지 않습니까. 각 부처에서는 내년 초 부터 당장 처리할 과제들부터 속도감 있게 추진해나가면서 목표점에 도달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주기 바랍니다. 목표가 없는 나라는 타락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우리 대한민국은 절대로 타락할 일이 없을 것 같아요. 목표가 너무 많고 어떻게든지 해내겠다는 분들이 열심히 힘을 내어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어렵지만 잘 될거다‚ 어려움을 뚫고 나가는 것이 사실은 성공하는 길이에요. 누에고치도 누에를 뚫고 나가는데 너무 쉬우면 날지를 못한다고 합니다. 어렵게 뚫고 나가면서 날 힘이 생긴다는거죠. 어렵게 뚫고나가서 날듯이 우리도 어려움을 우리만 겪는 것도 아니고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한국도 이런 어려움 거치면 힘이 생겨서 훨훨 날 수 있다는 이런 자신과 용기를 갖기 바랍니다. 올해 핵심개혁과제 성과 창출에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여러분이 힘써주셨기 때문에 오늘 우리가 이런 토론을 할 수 있었던 겁니다. 내년에는 더욱 온 힘을 다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cst.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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