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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본부‚ 땀 흘려 수확한 햅쌀로 나누는 따뜻한 인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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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고리본부‚ 땀 흘려 수확한 햅쌀로 나누는 따뜻한 인보활동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2-10-19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균섭‚ 이하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배한경) 방재환경팀은 지난 10월 18일 자매마을 인보활동의 일환으로 장안읍 소재 좌천마을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햅쌀 등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특히‚ 이번 햅쌀은 추수기를 맞아 자매마을에서 길러낸 첫 수확물로써 지난 태풍의 피해현장 곳곳을 찾아 복구에 힘쓴 팀원들을 위해 마을 주민들이 햅쌀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여 더욱 뜻 깊은 의미를 가졌다. 지난 9월 강한 호우를 동반한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수확기를 앞둔 벼가 침수 또는 쓰러지는 피해를 입은 데다 설상가상으로 작업 일손까지 턱없이 부족해 애를 태운다는 자매마을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방재환경팀 전 직원이 잠시 일상 업무를 멈추고 자매마을 일손 돕기에 나섰다. 팀원들은 침수된 논에 뛰어들어 논바닥에 쓰러진 벼 포기들을 정성껏 묶어 세우기와 침수지역에 대한 물 빼기 작업에 적극 동참해 자매마을 어르신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노력했다. 방재환경팀원들은 자매마을로부터 받은 감사의 선물에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가다 보니 이제 마을 어르신들과는 가족 같은 사이가 됐는데‚ 그분들이 직접 땀 흘려 수확한 쌀을 받으니 기분이 좋다.”면서 무엇보다 반갑고 고마운 선물을 마을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리고 싶다는 뜻을 모았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인보활동을 통해 자매마을과 애환을 함께 나누며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긍정적 관계를 유지하고 지역주민에게 원자력에 대한 이해와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khnp.c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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