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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네팔 차멜리야 건설현장 주변학교에 학용품과 운동용품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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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한수원‚ 네팔 차멜리야 건설현장 주변학교에 학용품과 운동용품 선물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4-06-05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한수원‚ 네팔 차멜리야 건설현장 주변학교에 학용품과 운동용품 선물   - 지역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      “던네밧. 고맙습니다.” 문맹률이 전체인구의 43%에 달하는 네팔에서도 오지로 꼽히는 차멜리야. 그곳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어색한 발음으로 “고맙습니다”라고 외치며 웃음을 멈추지 않았다. 낯선 이방인에게는 경계를 풀지 않던 학생들이었지만 이날만큼은 일시에 환호성을 터트리기도 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조석‚ 이하 한수원)이 네팔 차멜리야 수력사업 건설현장 인근의 크리슈나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학용품과 운동용품을 선물했기 때문이다. 한수원은 이 학교 학생 450여명에게 연필‚ 볼펜 세트와 축구공 등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공부를 하고 싶어도 학용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 특히 축구공은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농업이 주된 생계인 부모를 도와야 하는 이곳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달한 것이다. 비록 자갈과 날카로운 돌이 흩어져 있는 거친 운동장에서 뛰어야 하지만 앞으로 큰 꿈을 키우는 데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차멜리야는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북서쪽으로 950km나 떨어진 오지다. 학교를 가지 않는 아이들과 남자 대신 몸집의 두배나 되는 무거운 짐을 지고 다니는 여성들을 보는 것은 이곳 지역에서는 흔한 광경이다.        이번 지원은 한수원이 격오지에서 수력사업을 진행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건설현장 주변 지역사회와 꾸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수원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회사 최초의 해외수력사업인 네팔 차멜리야 수력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한국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차멜리야 수력사업은 한-네팔 경제협력자금(K-EDCF) 지원으로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북서쪽으로 950km 떨어진 차멜리야 지역에 3만kW급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한수원은 설비용량 2천만kW의 원자력발전소 23기와 대한민국 수력발전소 82%(설비용량 5백만kW)를 운영하는 국내 최대 발전회사로서 70여 년 동안의 수력발전소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중소기업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주기기 및 보조기기 납품?설치와 131km의 송전선로건설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khnp.c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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