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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융성 꽃피워 창조경제·국민행복 열매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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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문화융성 꽃피워 창조경제·국민행복 열매 맺는다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6-02-04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문화체육관광부가 3일  ‘문화융성을 통한 창조경제·국민행복 실현 가시화’ 를 목표로 한  ‘2016년도 문체부 업무 추진 계획’ 을 발표했다. 지난해 문체부는 ‘문화가 있는 날’ 정착‚ ‘문화창조융합벨트’ 출범‚ 체육단체 통합 기반 마련‚ 메르스 적기 대응에 따른 관광산업 조기 정상화 등의 성과를 거두었으나‚ 여전히 올해도 국민소득에 비해 낮은 국민행복 수준과 지속되는 사회적 갈등‚ 콘텐츠산업 성장세 둔화‚ 관광산업 국제경쟁력 약화 등의 개선 과제를 안고 있다. 이에 따라 2016년에는 생활 속 문화 체감 확대‚ 콘텐츠·관광·스포츠 산업 집중 육성‚ 문화융성 가치의 사회·경제적 확산을 통해 문화융성이 국민행복·창조경제의 해답을 제시할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문체부는 ▲융·복합을 통한 창조산업 고도화 ▲창의인재 육성을 통한 창조역량 강화 ▲문화를 통한 국민행복·사회통합 ▲문화경쟁력‚ 케이(K)-프리미엄 창출 등 4대 전략을 도출했다. 4대 전략에 따른 13대 과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문화창조융합벨트 성과 창출 지난해 12월 개소한 문화창조벤처단지 입주기업과 함께 본격적인 융·복합 콘텐츠 성과 창출에 돌입한다. 투자·금융·회계·유통·기술 등의 원스톱 지원센터인 ‘셀 비즈(cel Biz)센터’를 중심으로 기업의 원스톱 사업화를 지원하는 한편‚ 기업 간 협업을 통해 융·복합 콘텐츠의 창작을 지원(100억 원)하고‚ 연구개발(R&D) 지원(30억 원)을 통해 25개의 킬러 콘텐츠를 발굴해나갈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말 개소한 문화창조벤처단지 입주기업과 함께 본격적인 융·복합 콘텐츠 성과 창출에 나선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융·복합 콘텐츠 전문 인재 양성기관인 문화창조아카데미도 다음달부터 운영에 돌입해 문화창조융합벨트가 본격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다. 문화창조아카데미의 크리에이터(학생) 45명은 전문 교수진과 함께 현장형 융·복합 프로젝트 교육을 수행하며 최고의 융·복합 인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창조융합벨트의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중국(북경 비즈센터 강화‚ 충칭 거점 신설)‚ 영국(한영창조산업포럼)‚ 프랑스(French Tech Ticket‚ 프랑스 벤처 육성 프로그램)‚ 홍콩(PMQ‚ 디자인 특화 복합문화예술공간) 등 주요 창조산업 선진국과의 협력도 강화한다. 특히 중국의 급격한 콘텐츠 산업 성장에 발맞춰 중국 충칭에 한국콘텐츠진흥원 사무소를 개설하고 한류 상품을 상설 판매하는 ‘케이(K)-플래그십 스토어’ 를 설립하여 중국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예정이다. 차세대 핵심콘텐츠 발굴 지원 2150억 원 규모의 콘텐츠 펀드를 조성하고 국책은행·창업투자회사를 연계한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지난 1월 발족한 콘텐츠 가치평가 제도의 활용성을 높여 우리 콘텐츠 기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초기 창업 청년기업을 대상으로 ‘새싹 케이시티(K-CT) 프로젝트’를 신설하고 성장단계 문화기업의 기술 개발을 위한 ‘단비 케이시티(K-CT) 프로젝트’ 지원을 확대해 콘텐츠기업의 성장 단계별 기술 개발을 지원해 나간다. 한편 국내 전자출판산업 시장을 확장하고 독자 친화적인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개방형 전자책 유통협업시스템을 구축한다. 지금까지는 유통업체별로 상이한 도서/유통정보 구조와 디지털저작권관리(DRM)로 인해 출판업계에는 과다 비용이‚ 독자들에게는 불편이 발생하였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는 1단계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 및 컨설팅을 추진해 전자책 서지정보(메타데이터) 표준화‚ 인증체계(ISBN‚ ECN)와 전자책 및 종이책 서지정보 연동 등을 통해 합리적인 유통 방식을 정착할 계획이다.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외래관광객의 지역 분산을 위한 지역대표 관광상품 육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전통문화와 문화관광축제‚ 음식‚ 레저·휴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지역관광 대표상품을 선정하고‚ 선정된 상품에 대해 해외 현지 프로모션 등 홍보 마케팅을 집중 지원(2년간 100억 원)하여 해당 상품을 브랜드화한다.  관광분야에서는 지난해 600만여 명이었던 중국인 방문객을 올해에는 800만 명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특히 중국 단체관광품질위원회(2015년 10월 출범)와 전담여행사 전자관리 시스템을 통해 단체저가관광상품 품질 관리를 강화해 지난해에 600만여 명이었던 중국인 방문객을 올해에는 800만 명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입국에서 출국까지의 외래관광객의 불편을 해소해 대한민국 관광 문턱을 확 낮춘다. 한류산업 연계 비자 신설을 통한 비자완화 조치로 입국 편의성을 높이고‚ 지방을 손쉽게 여행할 수 있도록 서울-지방 간 ‘케이 트래블(K-Travel) 버스’를 운영한다(6억 원).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영어·중국어 등 다국어 표지판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24억 원)할 계획이다. 또한 즉시환급제 도입으로 대폭 간소화된 부가가치세 환급절차가 안착할 수 있도록 기재부·관세청 등 관계부처와 협업해 홍보·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스포츠산업 시장 및 외연 확대 지난해 385억 규모로 조성된 스포츠펀드는 추가로 400억 원(민자 포함)을 결성하고 스포츠산업체에 대한 융자를 대폭 확대(2015년 180억 → 2016년 540억 원)해 중소·중견 규모의 스포츠 강소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프로스포츠 전 구단에 대한 성과평가를 실시해 주최단체 지원금을 차등 지원하고 상반기 중에 스포츠산업진흥법의 하위법령을 개정해 프로스포츠 경기장의 안정적 사용과 장기적 활용 가능성을 높인다. 또한 건설이 중단되거나‚ 지연되고 있는 회원제 골프장의 대중제 전환 지원 융자를 신설(340억 원)해 골프장을 새로 신설하지 않으면서도 골프장업의 구조조정을 촉진하고 골프 대중화를 촉진시킬 예정이다. 잠재적 창의인재 배양 학교 예술강사 파견을 확대(2015년 8216개교‚ 71% → 2016년 9500여 개교‚ 81%)하고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 255개소에 미술·음악 교육을 지원해 미래세대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함양한다. 또한 전국 1000여 개의 학교에 피구·요가·치어리딩 등 여학생 선호종목 중심으로 맞춤형 강습 프로그램을 지원해 스포츠를 통한 협업 능력과 체력 증진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야기할머니’(2015년 1988명 → 2016년 2500명)와 ‘인생나눔교실’(2015년 2000회 → 2016년 2500회) 등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늘려 삶의 지혜를 나누고 세대 간의 소통과 공감의 계기를 확대해나간다. 유명인사와 함께 하는 독서캠페인을 실시하고 독서경영 우수기업 인증제를 확대하여 전국적으로 독서 열기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창조핵심인력 발굴 및 육성 연출·작가·작곡·프로듀서·안무 등 기초창작인력 양성을 위한 실습형 ‘공연예술창작스튜디오’를 신설해 무용·연극·음악·전통 4개 장르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하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cst.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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