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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가 미세먼지 주범은 오해…당초 발표의도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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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고등어가 미세먼지 주범은 오해…당초 발표의도와 달라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6-06-08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정부는 지난달 23일 제공한 <요리할 때에는 꼭 창문을 열고 환기하세요!> 보도자료에 따라 이날부터 6월 5일까지 주요 신문‚ 방송 등에서 고등어가 미세먼지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된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환경부 보도자료는 건강한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해서 환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서 동 실태조사는 요리시 발생할 수 있는 미세먼지가 실외 대기 중 미세먼지에 미치는 영향까지 제시하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대기 중 미세먼지가 심각한 상황에서 발표가 나옴에 따라 언론은 물론 국민들이 ‘고등어가 미세먼지의 주범’이라고 오해하는 측면이 있으며 이는 당초 발표의도와는 다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환경부가 제공한 정보는 실내에서 요리할 때 발생하는 오염물질로부터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염물질 발생 저감 및 환기 방법 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취지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부는 환경부의 실태조사는 실내에서 다양한 요리재료(고등어·삼겹살 등)를 요리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오염물질을 확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주방에서 환기를 하지 않고 요리를 하면 요리과정에서 미세먼지가 평상시보다 많이 발생되며 요리방법‚ 시간 등에 따라 미세먼지 농도는 다양하게 발생되는데 뚜껑을 덮거나‚ ‘레인지후드’와 ‘창문환기’ 등을 이용하여 요리 중과 요리 후에 충분히 환기를 시키면 요리과정에서 발생한 오염물질에 의한 건강피해가 없다는 사실을 알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정부는 최근 고등어 가격 하락은 미세먼지 보도와 함께 고등어 금어기 종료로 인한 생산량 증가도 고려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해양수산부는 고등어 수급관리와 관련‚ 가격 동향 및 소비 동향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어식백세’ 캠페인과 연계해 고등어 소비촉진 행사를 추진하고 고등어의 영양학적 우수성 등을 홍보하는 등 고등어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고등어 가격하락 및 소비침체가 장기화될 시 고등어 비축 물량 확대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의: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실/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국무조정실 안전환경정책관 044-201-6796/5447/2363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cst.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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