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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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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서울교육 안내문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2011년 서울교육‚ 이렇게 달라집니다 1. 친환경 무상급식‚ 우리 아이들과 우리 경제가 건강해집니다.     - 안전하고 차별 없는 급식으로 몸 튼튼‚ 마음 튼튼   올해부터 초등학교 1~4학년(서초‚ 강남‚ 송파‚ 중랑구는 3학년까지)까지 친환경 무상급식이 실시되었습니다. 학부모의 부담이 연간 45만여 원 줄어듭니다. 서울보다 재정자립도가 훨씬 낮은 경남‚ 전남 등지에서도 진작부터 무상급식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제 서울에서도 눈칫밥을 먹는 아이들이 없어집니다. 쌀은 반드시 유기농이나 무농약 쌀을 쓰고‚ 친환경 식자재 사용을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생산자가 누구인지 알 수 있는 ‘얼굴 있는 급식’을 시행할 것입니다. 2. 가고 싶은 학교‚ 즐거운 학교… ‘혁신학교’가 출범했습니다.    - 올 상반기 23개 지정‚ 연차적 확대 예정   혁신학교는 서울의 학교 혁신을 위해 시범적으로 운영되는 모델학교입니다. 올해 1학기 서울에 초등학교 10개‚ 중학교 10개‚ 고등학교 3개로 모두 23개의 혁신학교가 지정되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매 학기마다 혁신학교를 늘려나갈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저마다의 소질과 재능을 키우는 학교‚ 공부의 참된 즐거움을 느끼면서 창의성과 학력을 키우는 학교‚ 학부모의 참여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민주적인 학교를 만들어 갑니다. 선진국 부럽지 않는 학교가 서울 곳곳에서 꽃피워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 교육 격차 대폭 해소… 개천에서 다시 용이 나올 수 있습니다.   - 교육복지특별지원 사업‚ 자치구와 교육복지 협력 강화   학교 간‚ 지역 간‚ 계층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것은 공교육의 중요한 책무입니다. 우리 교육청은 “더 어려운 곳에 더 많은 지원을”이라는 정신으로 이러한 책무를 철저히 이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저소득층 학생이 많은 학교(중식지원율 상위학교)에 재정 지원과 함께 능력 있는 장학사‚ 장학관 선생님들을 해당 지역 교감‚ 교장 선생님으로 우선 배치하고‚ 일반 교과 선생님들도  배치하고 있습니다. 4. ‘체벌’ 대신 ‘상담’과 ‘자치’… 우리 아이들이 의젓해집니다.   - 전문상담가 배치‚ 학생자치활동 활성화   ‘체벌’을 금지하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이 통과되었습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은 폭력의 공포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우리 교육청은 올해 1학기부터 전국 최초로 모든 중학교에 그리고 고등학교의 절반 이상에 전문 상담가를 배치하였습니다. 성장의 진통을 겪고 있는 아이들의 고민과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또한 학생자치활동을 활성화하여 학급회‚ 대의원회‚ 학생회 활동이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두발과 복장 규정 등 학교의 규칙을 스스로 만들어 지키도록 하고‚ 학교의 각종 행사를 스스로 기획하는 등 자치역량을 갖춘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시키고자 합니다. 5. 문화ㆍ예술ㆍ체육교육 활성화‚ 우리 아이들이 창의적 인재로 자라납니다.    - 문예체 전문강사 지원‚ 초등ㆍ중학교 도서관에 전문사서 100% 배치   창의적 인재를 기르기 위해 정규교과 시간과 방과 후 활동에 문?예?체 활동이 대폭 강화됩니다. 올해부터는 교육과정 개정에 따라 창의적 체험활동이 정규 시간표에 편성돼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을 더욱 안정적으로 함양할 수 있게 됩니다.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는 중학교 학생들을 위해 문?예?체 전문강사 및 프로그램을 지원(287개교)하고 있습니다.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교도서관에 전문사서를 100% 배치하여 독서지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등 학생들의 지덕체가 골고루 자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의 5관(도서관‚ 공연관‚ 박물관‚ 전시관‚ 체육관)과 5실(작업실‚ 연구실‚ 교습실‚ 상담실‚ 실험실)을 활짝 열어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6. 무상교육 확대로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이 줄어듭니다.   -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구입비‚ 중학교 학교운영지원비‚ 특성화고 학비 지원   우리 교육청이 올해부터 중학교 3학년의 학교운영지원비(옛 육성회비)를 지원하게 됨에 따라‚ 이제 중3 학부모들은 학생 1인당 연간 25만원 정도의 비용을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향후에는 중학교 1ㆍ2학년의 학교운영지원비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학습준비물 구입비를 초등학생 1인당 3만원(서울시 지원 1만원 포함)‚ 중학생 1인당 1만원을 지원하고‚ 특성화고(옛 전문계고) 학비도 전액 지원합니다. 이러한 학부모 부담 경감의 연간 경제적 효과는 4인 가구(초등3학년‚ 중학3학년)의 경우 71만원‚ 5인 가구(초등3‚ 중학3‚ 특성화고1)의 경우 217만원에 해당합니다. 7. 선진국형 시험으로 공교육의 수준이 높아집니다.   - 초등학교 중간ㆍ기말고사 폐지‚ 중고등학교 수행평가 강화   중간‚ 기말고사 식의 획일화된 평가는 교과서 중심ㆍ문제풀이 위주의 획일화된 수업을 유발합니다. 평가 방식이 바뀌어야 수업이 바뀝니다. 초등학교에서는 획일적인 중간ㆍ기말고사 대신 교사들이 교과의 특성에 따라 수시평가 혹은 수행평가를 진행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의 학업 수준을 수시로 확인하여 이에 적절한 대응을 하게 됩니다. 중ㆍ고등학교에서는 수행평가를 학기별 성적의 30% 이상 반영하도록 하였습니다. 수행평가는 단편적 지식을 넘어 과업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중간?기말고사 중 서술형 문항이 ‘줄줄 외워야 쓸 수 있는’ 단답형 문항으로 출제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해‚ 서술형 문항 출제비율을 교사 자율에 맡겼습니다. 8. 학교에 우리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습니다.   - 초등돌봄교실 확대‚ 학교 보안관 등 안전 강화   대부분의 초등학교에서 아침 7시 30분부터 간단한 조식을 제공하는 아침 돌봄교실을 확대 운영합니다. 맞벌이 가정을 위한 방과후 돌봄 교실도 석식을 제공하고‚ 저녁 9시까지 운영시간을 늘립니다. 학교 안전도 대폭 강화됩니다.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모든 학교에 1~2명의 배움터지킴이와 학교보안관이 배치됩니다. 초등학교 200개교‚ 중?고등학교 80개교에 CCTV 설치가 확대되고‚ 아동 안전지킴이집은 경찰청과 연계하여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예정입니다. 학교폭력과 왕따 문제가 근원적으로 해소되도록 종합적인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9. 선행학습‚ 이젠 필요 없습니다.   - 특목고 입시 개선‚ 내신과 면접 위주의 선발   사교육계에서는 선행학습을 하지 않으면 뒤처진다는 불안감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학생들이 복습을 해야 할 시간에 선행학습을 함으로써 오히려 학습효율이 떨어진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치된 의견입니다. 이제 특목고 입시에서 올림피아드 경시대회 성적‚ 토플성적‚ 고난도 듣기평가 등이 완전히 배제되었습니다. 이미 외고는 영어 내신성적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만으로 학생을 선발하였고‚ 과학고는 수학?과학 내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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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s://www.serii.re.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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