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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

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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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이구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이구 활동시기 : 조선시대 상세설명 효자 이구는 연안군 숙기의 7대손으로 1518(선조 17)년에 태어났으며 1584(인조 5)년 진사에 합격하였다. 천성이 순박하고 부모에 대한 효성이 지극하였다. 1629(인조 17)년 화적떼가 형댁에 몰려 와 늙으신 어머니가 계심을 생각하고 놀라 통곡하며 큰댁으로 달려갔다. 화적떼 속으로 목숨을 걸고 달려 들어 그 어머니를 엎고 나오니 도적이 그 어머니를 치려 하거늘 효자 구가 몸으로 어머니를 감싸고 땅에 엎드려 애걸하길‚ "너희 비록 나를 죽여도 좋으나 늙으신 어머니께 손대지 말라!"하니‚ 도적이 도리어 칼을 빼들고 효자를 난자하니 머리가 깨어지고 온몸에선 선지피가 솟아났다. 그런데도 효자는 그 어머니를 몸으로 감싸 완전히 보호한 뒤 기절해 버렸는데 도적이 물러간 뒤 집안 사람이 간호를 하여 효자도 다시 깨어났다. 실로 감동할 효심에 향리에선 감탄해 마지 않았는데 왕대밭에 왕대 난다는 격으로 그 아들 역시 큰 효자로 나서 인륜을 밝히고 한 가정에 영광을 안겨다 주기도 했다. 공은 개령면 탄동에 살다 1584년 작고하였다. 효자 영진의 구의 아들로 자는 화중‚ 호를 설곡이라 했는데 1629(인조 7)년에 태어났다. 천성이 효성스러워 그 아버지가 위급할 때 손가락을 끊어 피를 드린 바가 있고 어머니를 모심에 집이 가난하여 반찬 걱정을 하는데 부엌에 절로 꿩이 날아들어 어머니께 바친 적도 있다. 효성이 지극하여 신이 도왔다고들 칭송이 자자하니‚ 1686(숙종 12)년 어사 김창협이 임금께 알려 효행으로 현감을 제수받게 하고 정려가 내렸다. 1698년 작고하였는데 저서에 설곡일기(雪谷日記)가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gb.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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