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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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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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치두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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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이치두 호 : 경칠/죽오 활동시기 : 조선시대 상세설명 자는 경칠(景七) 호는 죽오(竹梧) 관향은 여주(轝州)이다. 고려 때 평장사 하음 문순공 이 규보의 후손으로 화북면 구전동에서 태어나 천성이 효자스러워 아버지가 병환으로 있을 때 밤늦게 먼 산중길을 걸어 약을 구하러 가면 호랑이가 호위했다 함은 짐승도 귀의 효성에 감동했음을 말하는 것이고‚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밤낮으로 슬피 피우니 눈물이 말라져 핏방울이 흘러 내렸고 너무나 슬피우니 등뼈가 헤어져 짚팡이로 겨우겨우 일어설 수 있었다는 소문이 전해져 1904년(고종 광무 8년)에 장려토록 되었고‚ 다음해인 1905년(고종 42년)에 종사랑 중학교관으로 증직됨. 그리고 1852년(철종 3년)부터 연거푸 3년간 흉년이 들었을 때는 굶주림에 허덕이는 동민을 구제하는 등 허다한 적선으로 동민의 칭송이 많았다. 정려각이 구전동에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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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gb.go.kr
- 분류(장르)
-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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