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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

이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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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이희근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이희근 호 : 현보/수백당 활동시기 : 조선시대 상세설명 경주인 이회근(李晦根)은 고령군 개진면 양전동에서 아버지 사유(?遊)공과 어머니 언양(彦陽)김씨 사이에 4남중 장남으로 태어났으며 자는 현보(顯甫)이고 호는 수백당(守白堂)이다. 어려서부터 총명하여 나이 10세때 사서삼경(四書三經)과 백가시서(百家詩書)까지 읽고 특히 주역(周易)에 통달하였으며 12세때 의춘(宜春‚ 지금의 경남의령) 현감 [양노운(養老韻)]을 즉석에서 저술하기도 했다. 공은 대산(?山) 이상정(李象靖) 청천(靑泉) 신유한(申維翰) 밑에서 지촌(芝村) 박이곤(朴履坤)과 더불어 수학을 했으며 27세 때 사마시(司馬試)에 합격하여 임금의 부름을 받아 영조(英祖)대왕 어전에서 시를 읊으니 대왕은 안(案‚ 탁자)를 치면서 경탄하여 말하기를 [너는 몇번이나 초시(初試)에 합격했느냐] 물으니 선생이 답하기를 [네번 연달아 합격하였아옵니다.]하니 대왕은 더욱 놀라며 말하기를 [너야말로 정말 수재로다. 참 재주를 지닌 자로다]하고 극구 칭찬하면서 선생의 조상에 대한 내력을 일일이 묻고는 [관녀작인(觀汝作人)] [후필득대과(後必得?科)]라 하였으니 즉 [너의 사람됨을 보니 두에 반드시 큰 과거를 얻게 될 것이다]하니 옆에 있던 승지신(承旨臣) 한광회(韓光會)도 역시 칭찬했다는 기록이 있다. 고령으로 내려온 선생은 시서와 후배 양성에 힘써 문하에는 향리석사(鄕里碩士)가 많이 배출되었으며 당시 고령현감 김수묵(金守默)‚ 김계한(金啓漢)‚ 임제원(林濟遠)‚ 이상정(李象鼎)‚ 민사응(閔師膺) 제현과 같이 사귀고 최흥벽(崔興壁)‚ 박문국(朴文國)‚ 곽세한(郭世翰) 제현과 같이 지은 남귀창수록(南歸唱酬錄)은 귀중한 시집으로 공이 지은 수백당유집(守白堂遺集)과 휘옥책(彙?冊)과 함께 후손들에 의해 전해 내려오고 있으며 구암(久菴) 윤봉구‚ 석문(石門) 윤봉오(尹鳳五) 대감과 더불어 합천 해인사 흥류동에 새긴 석면시(石面詩)가 남아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gb.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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