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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

전삼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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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전삼달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전삼달 활동시기 : 조선시대 출생시기 : 1570년 상세설명 장군은 1570년 영천군 명산리에서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 전 몽룡(全?龍)선생의 오형제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성품이 침착했고 용력과 지혜가 비범하여 주위 사람들로부터 큰 인물이 될 것이라고 칭찬이 자자하였다. 더구나 후일 예조 좌랑을 지낸 형 삼락(三樂)과 봉화 현감을 지낸 삼익(三益)‚ 두 동생인 통덕랑 삼성(三省)‚ 훈련원 참저정 삼득(三得)과 함께 학문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원래 천성적으로 재기가 있는 집안이라 날이 갈수록 학문이 완숙하여 이제 과시의 방문만 기다리고 있는 터에 임진왜란이 터지고 말았다. 불행하게도 이 전투에서 많은 의병들이 전사하고 의병군은 대패하였다. 살아 남은 몇몇 의병들은 뿔뿔히 종적을 감추었다. 전 삼달장군은 하늘이 우리를 버린 것이라고 크게 탄식하며 남은 의병들을 영솔하고 홍의장군(紅衣將軍) 곽재우의 진으로 찾아가 각 전투에 참가하였다. 그 때마다 평소 연마한 무용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많은 전과를 올렸다. 더구나 학문으로 닦은 지혜에 무용까지 겸비하였으니 명실상부한 문무의 지덕장이었다. 1599년 4월 2일 정유재란을 합한 7년의 전쟁이 끝나고 차츰 정국이 안정되어가는 그 이듬해 장군은 무과에 급제하여 훈련원 주부(訓鍊院主簿)로 관계에 첫 발을 디디게 되었다. 1601년 11월 23일에는 라주진관 병마절제도위 겸통훈대부행함평현감(羅州鎭管兵馬節制都尉兼通訓??行咸平縣監)에 제수되어 재직하였는데 마침 북쪽 변방 지역에 오랑태가 나타나 노략질을 자행하므로 왕의 명령에 따라 북방 경비책으로 심양(瀋都)에 급제되어 이를 쳐부수고 큰 공을 세웠다. 다시 귀경하여 군무에 종사하던 중 1602년 12월 9일에는 아버지 참판공(參判公)이 세상을 떠나자 즉시 관직을 사양하고 귀향하여 모든 예를 다하였다. 1616년 1월 27일 왕으로부터 정3품인 절충장군에 봉직되었으며 용양위부호군‚ 영흥대도호부사 장단진도부사가 되었다. 장군은 재직하는 곳마다 성을 쌓거나 보수하고‚ 군기를 정비하고‚ 군사를 확충하고‚ 적의 출입구나 염탐꾼을 봉쇄하여 국방을 튼튼히 하고 백성들은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토록 하였다. 이리하여 백성들은 태평을 누리게 되었고 장군의 고마운 뜻을 받들어 장단에는 선정비(善政碑)가 김해에는 거사비(去?碑)가 각각 세워졌다. 1625년 2월에는 영흥진병마첨절제사‚ 1625년 4월에는 용야위부사‚ 7월에는 장잔진병마첨절제사겸 부사‚ 1628년 황주목사‚ 황해도병마절도사‚ 1930년 3월에는 다시 행용양위부사‚ 동년 6월에는 김해도호부사를 거치게 되었다. 1628년 8월에도 유서를 통해‚ " 황해도병마전도사 전 삼달에 이르노라. 경은 국방 을 맡은 책임이 중하므로 병졸을 잘 다스려 백성을 편히하고 도적을 막는데 최선을 다하라. 혹 나와 독 대할 일이 있으면 비밀로 하라. 만약 간모한 일이 있 으리지 모르니 비상시는 합의한 후에 시행하기로 하고 21명부를 하사하니 경은 잘 보관하여 때가 오면 실행하여 국가에 더욱 충성하라‚" 지금까지 후손들이 보관하고 있는 어서각의 유서 내용이다. 지략과 무예를 겸비한 장군을 인조대왕이 신임하여 오만불손한 청나라를 응징하기 위한 계획이었으나 불행하게도 큰 뜻을 이루지 목하고 역사의 유물로 남아 있을 뿐이다. 장군은 향년 63세로 세상을 떠나시어 그 유택이 현 화사면 화산동에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gb.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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