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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

전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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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전순기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전순기 활동시기 : 조선시대 상세설명 효자 전순기는 봉계의 조익의 조이었다. 천성으로 타고난 효심이 있어‚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장성한 뒤 아버지의 상례조차 치르지 못한 것을 한스럽게 생각하여 추복 3년을 치렀다. 어머니를 더욱 극진히 모셨는데 병으로 위독할 때에는 대변을 맛보아 그 병세를 짐작하여 약을 지어 드려 낫게 했는가 하면‚ 또 손가락을 잘라 피를 드림으로 어머니의 생명을 건지려고도 하였다. "아내는 다시 얻을 수 있으나 어머니는 다시 얻을 수 없다!"하고‚ 그 어머니에게 불손한 아내를 셋이나 쫓아 버리기도 하였다 한다. '여자는 비록 바느질·음식 솜씨가 서툴다 해도 부모의 마음을 편안케 해 드릴 줄 아는게 여자다'라고 하기도 했다 한다. 정작 그 어머니가 작곡하자 3년 상을 피눈물로 애도하며 평생 부모를 생각하여 어육을 입에 대지 않았다 한다. 또한 효자는 그 주인이 병이 들자‚ "우릴 먹여준 주인을 어찌 소중히 받들지 않으랴!"하고‚ 밤낮으로 손수 병간호를 하였는데‚ 독한 약은 반드시 자기가 먼저 맛보고 주인에게 드려 병이 완치될 때까지 백방으로 약 처방을 위해 하루도 편히 잠잔 날이 없었다 한다. 또한 1627(인조 5)년 정묘호란 때는 오랑캐가 쳐들어 왔을 때 주인이 마침 서울에 있었으므로 그 어머니께 고하기를‚ "주인이 찾지 못하면 홀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옵니다."고‚ 떠나 난리의 위험 속에서도 갖은 고생을 다하여 그 주인을 차장 무사히 귀향하여 향리에선 충성스런 종으로도 크게 이름이 났다. 뒤에 나라에서 그 효성과 주인을 위한 충성을 가상히 여겨 정려를 내려 그 충효를 찬양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gb.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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