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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

조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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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조천민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조천민 활동시기 : 조선시대 상세설명 효자는 창녕 조씨의 문중에서 태어났다. 출생 연대는 미상이나‚ 천성이 효성스럽고 인자하여 아랫사람에게도 베푼 은혜가 두터웠다고 한다. 임진왜란에 그 어머니가 적에게 붙잡힌 바가 되었는데‚ 그 어머니도 절조를 지켜‚ 적의 무도함을 꾸짖고 저항하자 적은 한 칼에 베려 했다. 효자는 몸으로써 그 어머니를 감싸고 적의 칼 앞에 서서‚ "죄 없는 어머니 대신 나를 잡아가라!" 하고‚ 한사코 몸을 피하지 않으니 화가 난 적이 두 사람을 한꺼번에 칼로 쳐죽이려 하였다. 바로 이 찰나에 주인이 적에게 잡혔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온 종 기산이 적 앞에 나서며‚ "양민을 학살하는 것은 천벌을 면치 못한다. 두 어른을 위해 내가 죽으리라!" 하고 적의 칼 앞에 주인을 감싸고 막아섰으나 왜적은 그 주인 모자를 칼로 내리치자 몸으로써 칼을 막으며 주인을 구하려도 세 사람은 의로운 죽음을 당했다. 효자는 그 어머니를 위해 몸으로써 칼날을 막았으며 그 종은 주인의 은혜를 생각하여 또한 몸으로써 칼날 앞에 기꺼이 섰으니 한 가정에 효자와 충노가 동시에 태어났고 무도한 왜적에게 조선의 의로움을 일깨워 주기도 했던 것이다. 후에 나라에서 이들의 장한 충·효를 갸륵히 여겨 효자와 기산에게 각각 정려를 내려 그 장한 뜻을 포상하였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gb.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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