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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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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최무선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최무선 활동시기 : 고려시대 출생시기 : 1326년(고려 충숙왕 13년경) 상세설명 최무선장군은 영천군 금호읍 오계동 마단리(永川郡琴湖邑五溪?麻丹里-옛 이름은 창수리)에서 서기 1326년(고려 충숙왕 13년경 경에) 광흥창사(廣興倉使-벼슬이름)를 지낸 최동순(崔東?)의 맏아들로 태어났으며 고려 연산부원군(燃山府院君) 최한(崔漢)의 6세손이다. 공은 나면서부터 재주가 뛰어나고 사리에 밝았으며‚ 소년 시절에 즐겨 읽은 책은 과학과 기술에 관계되는 각종 방서(方書)이었고‚ 남다른 생각을 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하곤 했다. 염초(焰硝)와 유황(硫黃)과 목탄(木炭)을 섞어 만들어 폭발시키는 화약은 이미 중국 대륙에서는 인마(人馬)를 분살(焚殺)함에 이용되고 있었다. 그러나 화약의 제조법은 중국에서 비밀에 붙여 왜국에 가르쳐 주지 않았다. 그후 공은 주야로 화약의 제조법을 연구하였으나 무엇보다도 진토(塵土:마루밑 같은 곳에 많은 먼지가 앉은 흙)중에서 염초를 구워내는 기술을 알아낼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이를 알아내기 위하여 염초 굽는 기술자를 백방으로 찾았다. 당시 고려의 수도 개성의 출입구인 예성강(禮成江)에는 중국 상선이 가끔 왕래했는데 공은 중국배가 닿기만 하면 빠짐 없이 그들과 접촉하여 그속에 염초 기술자가 없지않나 살펴보곤 했다. 서기 1376년(우왕 2년)경‚ 그나이가 50세를 넘었던 어느날 강남(江南)에서 도착한 배에 이원(李元)이란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염초 만드는 기술에 어느 정도 소양을 갖고 있었다. 이를 짐작한 공은 곧 여러모로 후한 대우를 베풀어 우선 같은 마을에 머물러 살게 하고‚ 끝내는 자기 집에서 숙식(宿食)을 제공하여 마음껏 후대하였다. 공의 후대와 성의에 감동한 이원은 수십일만에 마침내 스스로 간직하고 있던 염초 제조술을 공에게 가르쳐 주고‚ 공은 가동(家 :집에서 심부름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를 실시(實施)케 하였던 바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던 것이다. 이때 공의 감격과 환희야 어찌 글이나 말로써 표현할 수 있으랴! 이러한 경로를 거쳐 우리 나라에서도 화약을 독자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게 되었다. 감격과 환희에 찬 공은 곧 이 사실을 도당(都堂:고려시대 최고관청)에 보고하고 아울러 화약을 대량으로 제조하기 위하여 화통도감(火 都監)이란 새로운 관청의 설치를 건의(建議)하였던 것이다. 당시 과학 기술에 무지한 위정자(爲政者)들은 공을 비웃고‚ 심지어 국가를 기만하는 자라고 비방까지 했다. 그러나 국가와 민생을 걱정하는 공의 열의가 이것으로 식을 수가 없었다. 몇번이고 상주(上?)하여 반대하면 할수록 더욱 더 열의와 결심이 굳어져 마침내 우왕 3년(1377년) 10월에 공의 열성에 감동된 왕과 대신들은 화통도감 설립을 명하였고 공에게 이의 운영권을 맡겨 제조직(提調職)을 줬다. 용기 백배한 공은 드디어 화통(火 )‚ 화전(火箭)‚ 대장군(?將軍)‚ 이장군(二將軍) 등 각종 화약병기를 만들어 성대한 시방식(試放式)을 거행하였다. 전일에 그토록 반대했던 사람들도 그 병기의 위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그후 이성계 일파가 집권하자‚ 화약이 반대당에 이용될까 봐 두려워 창왕 원년에 화통도감을 폐지하고 말았다. 이에 뜻을 잃은 공은 화포섬적도(火砲殲賊圖)와 화약수련법(火藥修鍊法) 및 화포법(火砲法) 등 책을 저술하여 10세 안팎의 아들에게 물려줄 것을 유언하고 일생을 마쳤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gb.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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