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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균이 대왕대비전에 존호 올린 것을 축하하며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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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후기(0) 김옥균이 대왕대비전에 존호 올린 것을 축하하며 올린 글 이명칭 전문 한자명칭 箋文 국적/시대 한국(韓國)-조선(朝鮮) <19세기> 재질 지(紙) / 紙 작가 김옥균(金?均) 용도 사회생활(社會生?)-사회제도(社會制度) 크기 248.3x29.5cm 소장품번호 본관(本館)-010115-000 공유하기 김옥균이 대왕대비전에 올린 전문이다. 전문이란 나라에 길흉의 일이 있을 때 왕에게 아뢰던 사륙체(四六體)의 글을 말한다. 내용 중에 나오는 대왕대비전‚ 왕대비전‚ 대비전은 각각 익종비(신정왕후 조씨)‚ 헌종비(효정왕후 홍씨)‚ 철종비(철인왕후 김씨)일 것이다. 고종 초년에 이 세 명의 대비들에게 존호(尊號)를 몇 번 올린 적이 있는데‚ 이 전문은 이를 축하하기 위해 김옥균이 올린 것으로 여겨진다. 맨 끝에 ′김옥균인(金?均印)′이라고 새긴 정사각형의 도장이 찍혀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창작한 저작권 보호분야 김옥균이 대왕대비전에 존호 올린 것을 축하하며 올린 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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