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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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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후기(0) 청동 자 이명칭 청동영조척 한자명칭 靑銅營造尺 국적/시대 한국(韓國)-조선(朝鮮) 재질 금속(金屬)-동합금제(銅合金製) / ?? 용도 산업/생업(産業/生業)-상업(商業) 크기 15.1x1.5cm 소장품번호 본관(本館)-014803-000 공유하기 청동으로 만든 영조척(營造尺)이다. 영조척은 목수가 쓰던 자로 가옥·성벽‚ 봉화‚ 사직단‚ 산릉(山陵)과 능실(陵室) 등을 건축하거나‚ 되나 말 등의 양을 재는 도구를 만들 때 표준척으로 사용하였다. 이 같은 표준척을 마련하게 된 것은 그 동안 일정한 표준 없이 제각각인 척도를 1430년(세종 12)에 집현전에서 통일하여 전국적으로 시행함으로써 자의 길이가 고정되었다. 이어서 세종 28년에는 새로 만든 영조척 40개를 전국에 나누어주기도 하였다. 영조척은 주척(周尺: 도로나 토지를 측정할 때 쓰는 자)과 조례기척(造禮器尺: 왕실의 제사용 그릇을 만들 때 쓰던 자)보다는 약간 길며 포백척(布帛尺: 바느질에 쓰던 자)보다는 약간 짧은데‚ 미터법으로 환산하면 대략 30cm 정도이다. 이 영조척은 한쪽 면에 1척(尺)의 반인 5촌(寸)만 새겨져 있으며‚ 1촌(寸)은 다시10분(分)으로 표시되어 있다. 그리고 1촌(寸)의 길이는 대략 3cm로 일반적인 영조척의 길이와 거의 같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창작한 저작권 보호분야 청동 자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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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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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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