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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보살·반야심경 무늬 거울
- 저작물명
- 관음보살·반야심경 무늬 거울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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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관람후기(0) 관음보살·반야심경 무늬 거울 한자명칭 觀音菩薩·般若心經 靑銅 鏡像 국적/시대 한국(韓國)-고려(高麗) 재질 금속(金屬)-청동제(靑銅製) 크기 길이 9.7cm 소장품번호 덕수(德壽)-000800-000 공유하기 거울의 반사면에 불교의 존상(尊像)을 선으로 새긴 것을 경상(鏡像)이라고 한다. 이 경상은 한 면에는 백의관음보살(白衣觀音菩薩)과 반야바라밀다심경(般若波羅蜜太心經)이‚ 다른 한 면에는 준제관음보살 (准提觀音菩薩)이 정교하게 선각되었다. 준제관음은 경전에는 관음이란 명칭은 없으나‚ 7억의 불모(佛母)‚ 삼세제불의 모(母)라는 사상이 포함되어있어 모성을 상징하는 관음으로서 신앙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존상이다. 준제관음상과 주위의 여덟 개의 원은 신체의 각 부위별로 특정한 종자를 관상하는 방법을 그림을 곁들여 설명한 것으로 추정된다.다른 한 면의 백의관음보살과 동자상이‚ 왼쪽에는 무장상(武將像)이 합장 자세로 묘사되어 있으며‚ 백의관음상 위에는 반야바라밀다심경과 그 말미에 발원문이 새겨져 있다. 이러한 경상은 밀교(密敎)에서 상상력을 이용해서 신과 하나되는 관상(觀?) 의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측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창작한 저작권 보호분야 관음보살·반야심경 무늬 거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유형)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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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장르)
- 어문
-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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