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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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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후기(0) 투호 이명칭 투호도 한자명칭 投壺圖 국적/시대 한국(韓國)-조선(朝鮮) <1745-1806년> 재질 사직(絲織)-견(絹) / 비단에 엷은 채색 작가 김홍도(金弘道‚ 1745-?) 용도 문화예술(文化藝術)-서화(書?) 크기 58.8×41.5cm(그림) 소장품번호 덕수(德壽)-001116-002 공유하기 투호는 중국 당(唐)나라에서 즐겨하던 놀이로‚ 조선시대에는 주로 궁중이나 고관들이 연회에서 여흥으로 즐겼다. 그림을 보면 조선 후기에는 양반들도 즐겼던 듯 나이를 가리지 않고 선비들이 놀이에 열중해 있는 모습이다. 한 쌍의 물오리가 노니는 연못과 구석에 핀 꽃나무가 정취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대각선 구도의 연못을 앞쪽에 배치한 다음 투호 장면을 그려 공간감을 살리는 구성을 보여준다. 투호도는 《송하위기도》와 같은 화첩에서 떨어져 나온 것으로 보인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창작한 저작권 보호분야 투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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