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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을 수호하는 여러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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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후기(0) 불법을 수호하는 여러 신 이명칭 천룡신중도 한자명칭 ?龍神衆圖 국적/시대 한국(韓國)-조선(朝鮮) <1765년> 재질 사직(絲織)-견(絹) / 비단에 채색 작가 두훈(杜訓) 용도 종교신앙(宗敎信仰)-불교(佛敎) 크기 77.3x68.8cm(그림) 소장품번호 덕수(德壽)-002286-000 공유하기 신중(神衆)은 인도의 고대 신으로부터 비롯된 여러 신으로서‚ 불교에 전해진 후 불법과 수행자를 수호하는 호법신(護法神)이 되었다. 구불구불한 수염이 있는 용왕을 중심으로‚ 새의 얼굴에 어깨에 날개를 걸친 가루라‚ 머리에 사자관을 쓴 건달바‚ 새모양의 관을 쓴 긴나라를 비롯하여 도량의 수호를 맡은 여러 신들이 배치되어 있다. 새 날개깃 투구를 쓴 위태천은 윗부분에 따로 자리잡고 몸을 약간 틀어 합장하고 있다. 청도 대적사(?寂寺)에 봉안되었던 기록이 남아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창작한 저작권 보호분야 불법을 수호하는 여러 신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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