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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관세음보살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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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금동관세음보살입상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관람후기(0) 금동관세음보살입상 한자명칭 金銅菩薩立像 국적/시대 한국(韓國)-통일신라(統一新羅) 재질 금속(金屬)-금동제(金銅製) 용도 종교신앙(宗敎信仰)-불교(佛敎) 크기 높이 17.7cm 소장품번호 덕수(德壽)-004635-000 공유하기 체구가 좋고 적당한 신체의 비례를 가졌으며‚ 살짝 왼쪽으로 뺀 골반과 유연한 팔의 자세로 인해 보살상 전체에 자연스러운 운동감이 부여되었다. 하지만 무게중심이 이동할 때 자연스럽게 구부려야 할 오른쪽 무릎은 뻣뻣하게 펴져 있고‚ 다리는 굴곡이 없이 허벅지부터 발목까지 직선적으로 가늘어진다. 치마는 윗단을 밖으로 내어 접었는데‚ 허리를 묶는 끈과 접어내린 치맛단의 관계가 모호하여 제작자가 보살상의 복식에 대해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하반신의 옷주름은 대부분 선각으로 표현하였다. 몸을 따라 흘러내린 천의는 하체 부근에서 대칭적으로 파도 무늬를 만들다가 끝 부분에서 넓어지고 크게 반전하는 등 장식화 경향을 보인다. 이 같은 점은 8세기 중엽 이후 보살상이 서서히 양감을 잃고 단순화되거나 평면적으로 변모해가는 징후를 보여준다. 이 보살상의 경우 배면처리는 하지 않았는데‚ 이는 배면 머리와 몸체에 조성되던 주조 구멍이 극단적으로 확대된 것으로 통일신라 말기에 종종 나타나는 현상이다. 시대가 더 내려가면 재료인 동(銅)을 절약하기 위하여 주조 구멍을 더 확대하게 되어 전체적으로 절반으로 자른 모양이 되기도 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창작한 저작권 보호분야 금동관세음보살입상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유형)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useum.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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