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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광정에서의 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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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광정에서의 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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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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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관람후기(0) 연광정에서의 연회 이명칭 연광정연회도 한자명칭 練光亭宴會圖 국적/시대 한국(韓國)-조선(朝鮮) <19세기> 재질 지(紙) / 종이에 채색 작가 전 김홍도(金弘道) 용도 문화예술(文化藝術)-서화(書?) 크기 71.2×196.9cm(그림) 소장품번호 덕수(德壽)-005769-002 공유하기 연광정에서의 연회를 담고 있는 이 그림에서 평안감사는 중앙의 연광정에 앉아 기녀들의 춤과 노래를 즐기고 있다. 동시에 그 밑의 마당에서는 두 선비가 손에 나뭇가지를 들고 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시합을 하는 것 같으며 그 주위로 많은 인파가 구경을 하고 있다. 대동문 앞 시가지에는 물지게를 메고 있는 사람‚ 엿을 파는 아이까지 다양한 풍물이 담겨 있다. 연광정은 관서팔경(關西八景)의 하나로 대동강변 덕바위 위에 있어 덕광정이라고도 불렸으며‚ 두 채를 비껴 붙여 지어 뛰어난 건축미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정자로 꼽히고 있다. 오른쪽 누각은 문루에서 손을 내밀어 대동강의 맑은물을 떠올릴 수 있다는 데서 지어진 대동문‚ 즉 읍호루(?灝樓)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창작한 저작권 보호분야 연광정에서의 연회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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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차 저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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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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