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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에 그린 산수
- 저작물명
- 부채에 그린 산수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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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관람후기(0) 부채에 그린 산수 이명칭 선면산수도 한자명칭 扇面山水圖 국적/시대 중국(中國)-청(?) 재질 지(紙) / 종이에 먹 작가 전 석도(傳 石濤) 기증자 이홍근(李?根) 용도 문화예술(文化藝術)-서화(書?) 크기 31.4x59.5cm(전체)‚ 18.7x53.0cm(그림) 소장품번호 동원(東垣)-002423-000 공유하기 이 그림은 연한 먹을 사용하여 괴석(?石)과 고목(古木)‚ 대나무 등을 그렸는데 필치와 먹색의 변화가 단조롭다. 선면 오른쪽에 ″석도제(石濤濟)″라는 붓글씨와 ″석도(石濤)″의 도장이 있지만 그의 진작(眞作)인지는 확실하지 않다.석도 회화의 가장 큰 특징은 개성이 뚜렷한 필묵법인데 이 그림에서는 바위와 대나무를 비롯한 나무의 묘사가 매우 상투적이고 필치와 먹색의 변화도 단조로운 점 등 석도의 작품과는 다른 점이 많다. 석도(石濤‚ 1641-1724)는 광시(廣西) 좡족 자치구 구이린(桂林) 출신이며 명 황실의 후예로 청이 들어선 후 승려가 되어 시서화에 전념하였다. 본명은 주약극(朱若極)이고 법명은 원제(原濟)이며 호(號)는 대척자(?滌子)‚ 고과화상(苦瓜和尙)이나 자(字)인 석도로 잘 알려져 있다. 그림에서는 산수‚ 인물‚ 화훼(花卉)‚ 난죽(蘭竹)에 모두 능하였지만 특히 산수에 뛰어났다. 그는 청초 유민 화가(遺民 ?家)들이 추구해온 개성 존중의 회화를 발전시켜 후대에 큰 영향을 주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창작한 저작권 보호분야 부채에 그린 산수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유형)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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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museum.go.kr
- 분류(장르)
-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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