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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추만세」가 새겨진 수막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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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후기(0) 「천추만세」가 새겨진 수막새 이명칭 「천추만세」명원와당 한자명칭 ′千秋萬歲′銘圓瓦當 국적/시대 한국(韓國)-낙랑(樂?) 재질 토제(土製) 기증자 이우치 이사오(井內功) 명문내용 千秋萬歲 용도 주(住)-건축부재(建築部材) 크기 지름 14.3cm 소장품번호 정내(井內)-000005-000 공유하기 천추만세(千秋萬歲)는 천만년의 세월을 누린다는 의미이며‚ 중국 한(漢)대에 유행하였던 길상어구이다. 한나라에서는 이러한 길상어가 크게 유행을 하였기 때문에 서체도 매우 다양하다. 천추만세를 새긴 기와 및 전돌은 주로 낙랑의 중심지였던 평양부근에서 출토되지만‚ 고구려 초기 수도였던 지린 지역에서도 출토된다. 이 기와는 둥근 막새면을 네 부분으로 나누어 그 내부에 양각으로 ″천추만세(千秋萬歲)″를 넣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창작한 저작권 보호분야 「천추만세」가 새겨진 수막새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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