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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앙부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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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휴대용 앙부일구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관람후기(0) 휴대용 앙부일구 한자명칭 携帶用仰釜日晷 국적/시대 한국(韓國)-조선(朝鮮) <1871년> 재질 석(石) 용도 과학기술(科學技術)-천문(?文) 크기 2.0x5.6x3.4cm 지정구분 보물(寶物) 852 호 소장품번호 신수(新收)-015157-000 공유하기 조선시대에 해시계를 앙부일구(仰釜日晷) 또는 앙부일영(仰釜日影)이라고 불렀다. 일구란 해시계란 뜻으로 물체의 그림자가 햇볕에 의하여 생겼을 때 그 그림자의 위치로 시간을 측정하는 장치이다. 앙부란 명칭은 그림자를 받는 면 즉 수영면(受影面)이 마치 솥을 받쳐놓은 듯한 오목한 모습임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 해시계는 소형으로 간략하게 만든 휴대용이다. 회백색 대리석으로 바깥 틀을 만들었으며 오목한 반구형의 수영면에 있는 영침(影針)은 청동이다. 또 수영면 바로 아래에 약간 더 작은 오목한 반구형을 또 하나 두어 나침반도 설치하였다. 그 윗면에 시각과 방향 표시 문자는 음각으로 새기고 색칠을 하였다. 측면에 절기(節氣)와 북극고도가 새겨 있고 바닥 면에는 ‘동치신미맹하하한(同治辛未孟?下澣)’이라는 연기(年紀)와 ‘진산인(晉山人) 강건제(?健製)’이라는 낙관 2과(顆)가 새겨져 있다. 이로 보아 이 앙부일구는 1871년(고종 8)에 본관이 진주인 강건이 제작하였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강건은 저명한 사대부 문인화가인 표암 강세황(?世晃;1713-1791)의 증손이다. 그는 고종 때인 1899년에서 1900년에 걸쳐 한성판윤을 지냈다. 따라서 그가 앙부일구를 직접 제작한 것이라기보다는 앙부일구에 새겨진 문장을 지었거나 또는 제작을 진두지휘하였던 것으로 보여 진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창작한 저작권 보호분야 휴대용 앙부일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유형)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useum.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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